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월 27일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40명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 상반기 봄맞이 어르신 나들이 ‘다 함께 봄,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진행했다. ‘다 함께 봄, 희희낙락(喜喜樂樂)’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고령의 주민들이 나들이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소외감 및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모씨(74세, 향동동)는 “4년 만에 꽃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날씨가 좋아 놀러 나가고 싶어도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갈 방법도 없어 울적했는데 덕분에 재밌게 놀 수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홀로 쓸쓸히 지내고 계셨을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봄의 활기를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엠폭스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발열 및 발진성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항문 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궤양·종창(부기)·발진 등 국소피부병변이다. 감염자와의 밀접접촉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후 잠복기 5~21일(평균 6~13일)을 거쳐 증상이 발현하며, 2~4주간 이어진다. 국내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방역당국은 지난 13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엠폭스 지역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전파방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엠폭스 감염 예방을 위해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을 피하고 생활 속 손 씻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의심 증상 발생 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에 곧바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3년도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을 앞두고 다음달 18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5월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기초과정은 5월 25일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화과정(은 5월 24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희망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고양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적절한 심폐소생술 제공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대응 역량이 향상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18일 오후 7시30분에는 '책의 열두 걸음'의 다섯 번째 강연이 진행된다. '책의 열두 걸음'은 매달 각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를 초청하여 고양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0일에는 네 번째 강연으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성균관대학교 천정환 교수의 ‘대한민국 독서사’ 강연이 열렸다. '책의 열두 걸음'의 다섯 번째 발걸음은 고양문화원으로 향한다. 고양문화원은 고양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이자 문화생산 공유 기관이다. 시는 5월 18일 건국대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왕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조선 왕들의 K-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 역사학자로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등이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연령별 어린이 추천도서 대출 서비스 ‘2023 안녕, 책 꾸러미’를 오는 4월 28일(금)부터 19개 도서관에서 시행한다. ‘2023 안녕, 책 꾸러미’는 아동 문학계의 최신 경향과 아동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도서관 사서가 선정한 우수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참여 아동 및 보호자의 기대가 크다. 도서는 연령별 4단계의 어린이책(6~7세, 8~9세, 10~11세, 12~13세)과 부모를 위한 그림책으로 구성된다. 한 꾸러미 속 5권의 책을 기존 대출권수 외에 2주간 추가로 대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도서를 추천하기 위해 고양시 도서관 사서들의 모임인 ‘어린이도서발굴단’이 올해와 작년에 출판된 어린이 도서 신간을 읽고 토론을 거쳐 총 110권을 최종 선정했다. 어린이 도서대여 서비스는 가까운 시립도서관의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각 도서관의 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버스운수종사자 부족인력 해소 및 운수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운수업체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버스업계는 코로나19의 영향과 운수종사자의 배달업 이직 등으로 심각한 운수종사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등록대수 1,100여대 중 약 70% 정도인 750대만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버스 배차간격 증가, 교통소외지역 감차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운수업계는 재정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운수종사자를 적극 양성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버스업체는 우선취업 대상자가 운수종사자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운전연수를 지원 할 경우, 1인당 최대 190만원의 연수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과정은 15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중 13일을 버스운전실습에 배정하고 있어 교육수료 후 즉시 현장투입이 가능하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최대 230만원의 생계지원금도 지급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연수지원금과 생계지원금을 운수업체와 교육수료자에게 지급하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특례시는 지난 27일(목) 일산서구 가좌초등학교 앞에서 민관 합동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 이후 어린이의 교통안전 확보와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캠페인에는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 가좌초등학교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에서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과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을 시민에게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전월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를 방문해 미납 지방세를 열람신청 해야 했다. 그러나 4월 1일부터 ‘제2빌라왕’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보증금 1천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상가 건물 전월세 임차인들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전국 지자체 세무부서에 미납 지방세 열람을 신청할 수 있다. 계약일 이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하고자 하는 임차인은 임차 건물 소재지와 관계없이 임차인 본인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가까운 지자체 세무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 세입자들께서는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시기 바란다.”라며 “전세 사기 피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빈틈없는 제도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미국 풀러턴시와 경제, 교육,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전부터 지역 내 기업 상생․협력 방안 등 경제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풀러턴시 시장의 대한민국 방문을 계기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의향서는 양 도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양 도시는 교류 활동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고 차후 정식 우호 교류 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는 풀러턴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행정적인 교류를 넘어 기업 및 민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유치를 통해 관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은 고양시와 풀러턴시가 서로 발전과 번영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라며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이뤄낼 교류 협력 활동이 상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고양시가 경제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7일 민선8기 핵심공약인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거점 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과 한국교육방송공사 김유열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양시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 ▲세계적인 관광도시 조성 ▲차별화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문화 행사, 공연, 축제, 포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문화 융합도시를 지향하는 고양특례시는 우수한 문화 및 교육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문화·관광․교육 자원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을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정하고 2024년 CJ라이브시티 건립과 더불어 글로벌 한류콘텐츠와 K-팝 공연 거점도시로서의 도시 브랜드 상승을 위한 다양한 공연 유치와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례시 위상에 부합하는 최고의 공연시설과 연계한 콘텐츠 창출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 예술단체(개인)의 문화예술진흥 및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년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과 관련하여, 지난 4월 22일(토), 최종 선정된 예술단체(개인)를 대상으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고양문화재단 김백기 예술경영지원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예술인과 최종 선정된 20개 예술단체(개인)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향후 보다 예술인들이 만족하는 공모 지원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정된 예술인들이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원금 집행과 정산 교육을 위해 보조금 사업에 경험이 있는 외부 회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고양문화다리’ 는 전년 대비 5개 공모 지원 사업에서 규모가 축소되어 경기문화재단과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인 ‘모든예술31-고양’ 사업만 진행됐으며, 총 137건의 예술단체(개인)가 신청하여 최종 20건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단체(개인)은 외부 전문가들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근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무료 시음회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수’를 나눠준 후 학부모에게 협박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는 등 언제든 유사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우려되는 상황이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사건과 관련하여 분당경찰서와 함께 4월 27일 분당구 학원 밀집 지역인 수내역 부근에서 유사사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에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관내학원, 교습소에 이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와 당부를 요청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직접 유사사례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를 실시했고,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여 청소년 관련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활동과 예방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이란 말은 옛말이 됐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을 마약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른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및 단속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노동조합는 지난 13일 근로자 정신건강 및 복지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조합원의 복지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의 초석을 마련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선별 관리 및 정신건강 예방교육 실시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이 있다. 오윤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내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군포시민 및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 초중고 운영 위원장 협의회는 27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5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혜윰 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학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포시 초중고 운영위원장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 배곧2동에 위치한 서울예은치과가 지난 27일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예은치과는 2021년 8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배곧2동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박장열 원장은 “고물가·고금리 시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분담하고 응원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우회 배곧2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배곧2동 복지 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