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관내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고양권 CJ CGV(고양백석, 고양행신, 일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체 및 기관에서 교육 동반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으면 영화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CGV는 자살예방 교육을 듣고자 하는 고양시민을 모집하고 강의 장소를 제공한다. 교육을 이수한 후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센터는 센터 내 생명지킴이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자 대상 보건복지부 인증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증을 발급하게 된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양시민이 생명지킴이가 될 기회가 생겨 기쁘다.” 고 말했다. CGV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한 발짝 나아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했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하여 고양시민의 자살 예방을 위한 무료 상담과 프로그램,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는 5월 1일부터 금주구역 내에서 음주를 한 사람에게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해 11월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 구역을 지정 고시하고 6개월의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고양시의 금주구역은 △꽃우물어린이공원, 회화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148개소 △관산동 공공어린이놀이터,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탄현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어린이놀이터 196개소 등 총 344개소이다.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에 대한 과태료는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 및 '고양시 금주구역 지정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해 부과 징수된다. 시는 금주구역 식별이 용이하도록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주기적인 현장 계도를 실시해 음주폐해 예방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공원 외에도 고양시의 공공장소를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건강하고 안전한 음주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 대상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내 판매시설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시설 컨설팅에 조경현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 ▲자위소방대 운영 확인 및 훈련점검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 지도 점검 ▲부주의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내 ▲화재 안전 매뉴얼 보급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으로 안전해서 좋은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가구소득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 또는 차상위초과)로 구분되며 통합접수 후 재산조사를 통해 가입유형이 결정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희망자는 5부제(5.1. ~ 5.12.)에 따라 주민센터에 신분증, 근로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할 수 있다. 5월 15일부터 26일까지는 5부제와 무관하게 온라인과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의 세부기준은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5∼만 39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재산) 대도시 3억5천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7천만원 이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초과)는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만 34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22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 및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에 걸맞은 친절 행정을 추진하고, 동료 직원 간 친절을 바탕으로 한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다 함께 △단정한 용모와 밝은 미소 △친절하고 신속·정확·공정한 처리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다양한 정보 제공 △행정 착오의 경우 정중한 사과와 보상 등의 내용을 담은 '친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선서하고, 보다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친절 교육에서는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전화 응대의 달인이 되는 법, 직장 동료 간 친절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강의로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행정 서비스는 바로 친절”이라며 “앞으로도 친절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며, 동료 간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란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산물의 이력 추적관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즉, 생산에서 유통·판매 단계까지 농산식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GAP 인증교육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의무교육이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 농산물우수관리 기준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관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2년에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기준 및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통해 고양시의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8일 진접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달 27일 진접읍 적십자봉사회가 직접 마련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라면 100상자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행심 진접읍 적십자봉사회장은 “너무나 약소한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적십자봉사회에서 국수를 끓이고 물건을 팔아 힘겹게 모은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진접읍 적십자봉사회는 현재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 구호 활동을 비롯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사업,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희망 풍차 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총 19,93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민원실에 방문하거나,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5.92% 하락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 반영에 따른 현실화율 하향 조정과 부동산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주택가격의 적정성 등 재조사와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정 가격을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과 복지 분야에서 재산 수준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27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hy 별내점과 ‘별내면 건강데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별내면 건강데이’는 민·관이 협력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음료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으로부터 사업비를 배분받아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태 별내면장, 이제복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용헌 hy 별내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hy의 프레시매니저는 주 2회 단백질 음료 배달과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음료가 수거되지 않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매칭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연락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제복 위원장은 “체계적인 안부 확인 방법을 통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태 면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되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소규모사업자 중 단순경비율대상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안내문에 따라 ARS, PC 및 스마트폰, 서면 등의 방법으로 신고 및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는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 등의 신고를 돕기 위해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교육장에 신고창구를 설치하고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7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을 순회 활동을 하며 인근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확인하는 등 복지 욕구 파악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필식 부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하고,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별내행정복지센터 임정연 복지지원과장은 “별내동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늘(28일)부터 5월 14일까지 17일 동안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행주산성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꼽힐 만큼 야경 명소로도 이름나 있다. 29일(토)에는 축제 개막을 알리는 특별 공연이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충의정 정상에서 고양예술고등학교, K타이거즈가 참여해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행주, 한류로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주산성 대첩문을 시작으로 정상의 행주대첩비까지 각양각색 12개 테마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특히 매일 밤 행주대첩비에서는 북소리 반응형 미디어아트 ‘승전고를 울려라!’를 관람, 체험할 수 있다. 홍익대학교 MR미디어랩과 협약을 맺어 준비한 미디어아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30분마다 운영, 총 7회)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달빛여행’ ▲충의정·충훈정에서 열리는 ‘산성음악회’ ▲ K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 펀그라운드 진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앙상블 공연과 플리 마켓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5월 6일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40팀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현악기 앙상블 공연 ‘어서 와 봄날’이 진행되며, QR 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5월 20일에는 청소년 플리 마켓 ‘문화맛zip 多보러오세요!’가 진행되며, 벼룩 마켓, 문화 체험을 비롯해 댄스, 버스킹, 사물놀이를 포함한 열린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펀그라운드 진접은 남양주시가 조성한 청소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난해 6월 개관해 청소년 대상 여가 문화 지원, 청소년 자치 기구 활동, 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공연과 청소년 플리 마켓 축제를 개최해 지역 내 문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곤지암읍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펼쳤다. 이날 조사에는 지난 4일 협의체에 신규 가입한 위원들이 참여해 과거 긴급복지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진행했다. 이들은 과거 긴급복지 지원을 받은 이후 가정형편이 나아졌는지, 경제적 상황이 더 나빠지지는 않았는지, 혹시 우울감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등을 점검했다. 가정방문 조사를 하면서 특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가 시급한 가정 및 반찬 지원이 필요한 1인가구를 발굴하고, 다가올 여름 폭염에 취약한 폭염취약 계층도 찾아낼 수 있었다. 김동수·박상선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건강한 밥상’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37가구에 5~6종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2017년부터‘건강한 밥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원 횟수를 월 2회로, 지원 대상자도 대폭 확대했다. 이날 배달봉사에 참가한 위원들은 밑반찬을 배달의 마음도 함께 나누었다. 이상현·김진구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