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은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28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오역 아래 생활체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오역 1번출구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황정숙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신곡2동 보건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체육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회장 및 부회장 각 1명을 포함한 동 체육진흥회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총 14명의 동 체육진흥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주요 체육행사인 제27회 단오제 및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체육진흥위원회 위원은 동별 체육 행사 개최와 국내 교류, 체육동호인 활동의 육성 및 지원. 위원회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하며 시민의 건강과 체육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돼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인 의정부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은 4월 28일 가능역에서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유동인구가 많은 가능역과 그 주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가능동 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4월 28일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외식상품권 및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포함 관내 저소득 6가정에 외식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령기 자녀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효순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다양한 취약계층이 더 촘촘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송산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 자치민원과는 일반 가정에서 구비하기 어려운 생활공구 15종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행복나눔공구 대여사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호원2동 주민(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구를 대여할 수 있고 대여 품목은 최대 3개, 대여기간은 24시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1층 자치민원과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보증금(1만원)을 맡기고 대여할 수 있으며, ‘공유누리’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상반기 공구 대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공구를 하반기에 추가로 구비할 예정이다. 호원2동 주민 A씨는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한 공구를 집 앞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은 “행복나눔공구 대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유와 나눔으로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구 품목을 확대해 일상에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소․확․행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송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4월 28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경전철 인근(탑석역~송산역 사거리)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제보를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지역 주민을 통해 제보가 들어온 가구에 대해 송산1동 보건복지팀에서는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사유를 파악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위기 사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성희 동장은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 서로가 서로에게 작은 관심을 갖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송산1동 행정구역 경계조정(분동)을 추진하기 앞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송산1동 분동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송산1동의 면적은 16.04㎢로 의정부시 14개 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현재 5만349명으로 고산지구의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6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그동안 송산1동은 넒은 면적과 많은 인구로 인해 주민의 불편민원이 많았고, 기존 송산1동과 생활권이 다른 고산지구 주민들로부터 분동요구가 제기돼왔다. 그리고 송산1동 고산지구의 개발사업이 진행돼 갈수록 고산지구 인구수는 더욱 증가될 것이고 분동의 요구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송산1동을 2개의 행정동(송산1동, 신설동)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다 주민이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민친화적인 행정을 추진하고자 분동 찬/반, 신설동의 명칭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설문조사는 1·2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1차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2주간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일부터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용도지역상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관내 농촌지역의 실외에서 등록 대상 동물(개)을 반려 목적으로 키우고 있는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다. 중성화수술 대상은 신청자 명의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완료된 5개월령 이상의 실외 사육견이다. 신청 시 동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 중성화수술과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해야 한다. 사업은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마리당 최대 36만 원(암컷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 자부담 비용은 마리당 최대 4만 원이다. 단, 동물등록이 필요한 경우 마리당 1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의정부시 도시농업과 동물관리팀(의정부시 시민로416번길 113, 용현동)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예방해 유기견 발생 방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고자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를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 정서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1:1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청년이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1순위(자립준비청년 또는 보호연장아동), 2순위(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 3순위 일반청년으로 총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공기관과 이용계약 후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서비스 유형은 A형(일반적 심리 문제를 겪고 있으나 부담 없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6천 원), B형(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7천 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사서 컬렉션 ‘서로 다른 우리 세대’를 주제로 송산2동 작은도서관에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세대 공감 여행’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세대 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5월 15일 오후 4시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과 웹툰 작가 강풀의 동화책 '얼음땡'을 읽은 후 서로 다른 세대별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팽이 놀이·산가지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5월 1일부터 송산2동 작은도서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 자치민원과는 4월 27일 화재 예방 인식 고취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한 훈련 방식으로 직원 및 민원인 100여 명이 참가했다. 화재 발생을 최초 발견한 직원이 큰 소리로 “불이야! 불이야!”를 외치며 화재경보기를 작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황전파와 119 신고, 신속한 피난 및 대피 유도, 초기화재 진압, 환자후송 등 대응 각 과정에서 개인별 임무를 이행하고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했다. 훈련을 참관한 흥선119안전센터 소방관은 “타 기관에 비해 흥선동은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실제 상황이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세부적인 소화기, 소화전 사용요령을 안내했다. 강성수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합동 소방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과 흥선119안전센터 소방관들께 감사하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공시설 관리와 인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가 ‘교통이 편리한 도시’, ‘경기북부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나고자 시민과 함께 미래 철도망을 구축한다. 지하철 8호선 연장과 7호선 복선화를 중점 추진 사항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최적의 노선을 만들고자 한다. 미래 철도망 구축 단초…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들어가 의정부시는 3월 27일 효율적인 미래 철도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민선 8기 철도 공약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신규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반영을 목표로 한다. 용역을 통해 시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광역철도)의 의정부 구간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및 신규 철도 노선 발굴과 기존 철도 노선의 효율화 방안 등을 검토한다. 또한,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구성된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에서 제기한 7호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 운행에 따른 문제점 및 복선화 관련 사항과 의정부 동부지역 GTX 연장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전철 1호선부터 GTX C노선까지…의정부 철도의 현재와 미래 현재 의정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철도는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과 7호선, 의정부경전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 착수에 돌입한다. 안양시는 지난달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개발구역은 동안구 관양동 157번지 일원 약 15만973㎡ 부지다. 기존 지하철 4호선에 향후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노선 등 신규노선까지 도입한 쿼드러플 초역세권에 청년 스마트타운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 지원, 환승 교통체계 마련 등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덕원을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집중육성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해 인근 개발지의 기업시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개발계획에는 환승 주차장·환승 정류장 등 복합환승센터 건립, 청년임대주택 등을 포함한 공동주택 796세대,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공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돼있다. 지난 2018년 12월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제안을 받은 시는 이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사업 면적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난 2021년 9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시는 이번 구역 지정 및 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2동 일원(0.61㎢)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동안구 호계3동 일원 지정 후 두 번째이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주변에 사업장, 차량 등 미세먼지 배출원이 많으면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으로 지자체가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지정한다. 지정 후에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우선 추진할 수 있다. 박달2동에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이 10개소가 자리잡고 있고, 어린이집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33개소로 밀집돼 있다. 시는 이번 지정으로 1억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노인복지시설에 미세먼지 차단망 또는 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 등의 미세먼지 회피·저감시설 설치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loT기반 실외형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측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미세먼지 농도를 관리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저감활동 홍보와 살수차 집중 운영은 물론, 고농도 계절관리제 기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대기배출시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시가 미취학 아동의 질 높은 교육 제공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치원을 대상으로 약 6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 유치원은 관내 공립 32곳, 사립 41곳으로 총 73곳이다. 사업별로 유치원 입학준비금 3억2400만원, 유아학비 1000만원, 유치원 교재교구비 1억2900만원, 자율학습프로그램 운영비 4480만원, 유치원 환경개선비 5250만원, 문화체험비 525만원, 방과후과정 운영비 4000만원이다. 시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법정저소득 및 셋째아 이상 자녀가 생애 최초로 관내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유치원복·체육복, 가방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10만원의 입학준비금(1회)과 매월 9만원(연 108만원)의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유치원을 통해 지원돼 학부모는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부분만 납부하면 된다. 또 사립유치원에는 학급 수에 따라 교재교구비 250~350만원(연 1회), 자율학습프로그램 운영비 100~120만원(연 1회)을 지급하고, 안전 관련 시설물·놀이시설 등을 개보수하는 환경개선비 250만원(연 1회, 격년 지원)을 지원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