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사서 컬렉션 ‘서로 다른 우리 세대’를 주제로 송산2동 작은도서관에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세대 공감 여행’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세대 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5월 15일 오후 4시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과 웹툰 작가 강풀의 동화책 '얼음땡'을 읽은 후 서로 다른 세대별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팽이 놀이·산가지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5월 1일부터 송산2동 작은도서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