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질환에 의해 동반하는 발열 및 고열! 영유아의 경우 감기로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2019년 기준 다른 연령 대비 약 2~3배 많다고 하는데요. 감기 환자가 부쩍 증가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영유아 발열·고열 대처법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유아 발열·고열 체온 기준 일반 성인 발열 체온 기준과 영유아 발열 체온 기준은 다른데요. 발열 기준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일반 성인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8.5℃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세 미만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8℃ 이상 - 구강 온도(입) 37.5℃ 이상 · 3~7세 미만 - 직장 온도(귀 또는 항문) 37.8℃ 이상 - 구강 온도(입) 37.2℃ 이상 * 체온 기준이 측정 부위에 따라 다른 이유는 귀 체온계의 경우 주변 환경의 영향을 더 많기 때문 영유아 발열·고열 시 경고 징후 우리 아이에게 나타나는 발열 징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지속적인 울음 영유아의 그치지 않는
육아지원 3법 (’25.2.23.시행예정) 육아지원 3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등 일부 개정령안 입법 예고(11.20.~12.30.)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연장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 아동 부모) * 장애인 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 미숙아*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전후휴가 90일 → 100일 * 임신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kg 미만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고위험 임산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전기간 사용 가능 * 다태임신, 당뇨병, 출혈 등 19가지 위험 질환 진단 임신부 임신 후 11주 이내의 임신초기 유·사산휴가 5일 → 10일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삼성호텔에서 ‘거제시 미래 100년 마스터플랜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거제시와 관련 공공기관의 실무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장기적인 도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의 이해, 수립 과정 공유, 핵심 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거제시장 권한대행 정석원 부시장과 유방근 총괄계획가(경상국립대학교 교수)를 포함해 실무협의회 팀장 및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는 거제시 29개 주요 부서 64개 팀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문화예술재단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총 70개팀의 실무팀장 위주로 구성된 행정협의체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부터 정책방향을 논의해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면 참석자들이 해당 정책들을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 공유 △질의 및 응답, △‘내가 이해하는 100년거제디자인’ 원탁 토론, △‘거제의 미래 100년에 담아야 할 가치’ 원탁 토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방근 총괄계획가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신안군이 오는 11월 25일 도초도 대지의 문화시설(숨결의 지구)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했다. 신안군에 따르면, 대지 미술관(지구의 숨결)이 위치한 도초도 수국정원을 경유하는 공영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11월 22일부터 대중교통(공영버스)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객선이 도착하는 비금 가산선착장에서 도초 수국정원을 경유하여 도초면까지 가는 간선버스는 1일 5회(출발시간 09:40, 13:10, 14:40, 15:40, 16:40), 도초 화도선착장에서 수국정원까지 가는 지선 버스는 1일 4회(출발시간 09:00, 11:30, 13:40, 15:00) 운행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도초도 수국정원 내 위치한 대지 미술관(숨결의 지구)이 개관하게 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가창면은 우록리에 위치한 큰나무집 궁중약백숙 식당(대표 조갑연)에서 지난 1월부터 11개월 동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닭백숙 총 1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큰나무집 궁중약백숙은 연초부터 매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영양이 가득한 닭백숙 세트를 후원하는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1월 22일 20가구에 전달한 백숙을 마지막으로 올해 후원을 마무리한 조갑연 대표는 “올 겨울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호 가창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가창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받은 닭백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화준)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말벗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 22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달성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과 주요내용,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으로 사업비 약 468억 원을 투입하여 논공읍 상리 산45-2 일원 53만㎡ 규모에 약산팜센터, 친환경골프장(9홀), 농산물판매장, 전망대, 치유농장, 풍림원, 힐링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장기간 미개발된 상․하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군에서는 아직까지 각종 행정절차, 토지보상 등 많은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장기간 방치된 약산온천지구가 30년 만에 해제된 만큼 사람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 논공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제시된 주민 의견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다코타 패닝의 첫 성인 연기 도전으로 주목 받으며,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롯데시네마 ‘보석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스크린을 다시 찾는다. '나우 이즈 굿'은 '아이 엠 샘''우주 전쟁'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개봉해 삶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힌 영화다. 지금은 어엿한 중견 연기자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워 호스''맘마미아! 2'의 제레미 어바인, '폭풍의 언덕''메이즈 러너'[스킨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의 연기 호흡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베스트셀러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OST 앨범이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의 포문을 연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OST 앨범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OST 앨범에는 박효신의 '눈의 꽃'이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되어 실린다. NCT 도영이 가창에 참여해, 원곡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리메이크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메인 테마곡인 '눈의 꽃'은 차무혁(소지섭)과 송은채(임수정)의 비극적 사랑을 더욱 농도 깊게 표현해낸 대표 곡이다. 도영은 원곡의 여운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의 '시작'에 방점이 찍힐 수 있도록 도영만의 스타일을 더해 영롱한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영의 '눈의 꽃'은 컨템퍼러리 팝 발라드로 새롭게 편곡되어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점차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곡의 흐름 또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감동의 깊이를 한층 배가한다.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도영의 '눈의 꽃'은 극적인 울
KBS 2TV '싱크로유'에 영탁, 신유, 정동원, 김다현, 박서진, 진성 등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발라드 커버 무대를 보여주며 감미로움이 가득한 ‘흥행흥사’들의 반전 매력에 뽐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1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영탁, 신유, 정동원, 김다현, 박서진, 진성 등 트로트계의 신동부터 황태자까지 세대를 대통합할 트로트 가수들이 출동한다. 이중 영탁은 ‘사랑앓이’, 신유는 ‘너를 만나’, 정동원은 ‘사랑을 했다’, 김다현은 ‘가슴앓이’, 박서진은 ‘바다의 왕자’, 진성은 ‘알고 싶어요’를 선곡해 트로트 가수들이 선사할 발라드의 향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영탁은 지금까지 ‘폼 미쳤다’,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유쾌하고 독특함이 녹아있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바. 영탁이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대망의 준결승전에 돌입했다. 지옥의 데스매치를 통과한 16팀의 진정한 실력자들이 다음 주 단 10장의 결승행 티켓을 두고 대격돌을 펼치게 된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극악 미션'이라 불린 3라운드 '선곡 맞교환전'을 통해 총 16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대결을 펼친 팀은 '패기의 신생 밴드' 서울예대 페투페, '패자부활전으로 돌아온' 서울대+한국외대 아스라이였다. 아스라이는 이승환의 '슈퍼히어로'를 통해 대학생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 "선곡 맞교환이 만든 최고의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리쌍의 'Someday'를 부른 페투페 보컬 손유진에게 임한별은 "전 참가자 중 첫 손가락에 꼽는 보컬이다. 스타의 느낌이 난다"라며 '입덕' 고백을 했다. 또 페투페는 서라운드를 활용한 고퀄리티 무대와 음원을 듣는 듯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그 결과 페투페가 6:1로 승리를 거뒀다. 서경대 대학원 조현서, 부경대 이유정은 '차세대 보컬 여신들'의 가창력 진검승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주로 발라드 곡을 불러왔던 이유정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진영이 정지소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근처 콘서트 티켓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1차 티저와 청춘 포스터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수상한 그녀’가 오늘(22일)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70대인 오말순(김해숙 분)은 하루아침에 20대로 변하게 되고, 오두리로 살기로 다짐한다. 앳된 모습과 다르게 뽀글 머리에 꽃무늬 조끼까지 입은 두리의 모습에선 특유의 할머니 감성이 드러난다. 여기에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대니얼은 사라진 연습생을 찾아 나선다. 우연히 편의점에서 두리
유연석이 베일에 싸여 있는 아내 채수빈과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오늘 22일(금) 밤 9시 5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청운일보 둘째 딸 홍희주(채수빈 분)는 얼굴 합은 천생연분이지만 실상은 정략결혼한 사이다. 두 사람은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언에게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첫 방송 당일인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연미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동반 참석한 ‘쇼윈도 부부’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희주는 사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대사관 행사에 참여하는데, 누구도 희주가 사언의 아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다. 첫 동반 공식 석상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밝혀지는 것인지 주목된다. 특히 희주가 인상을 찌푸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극 속 얽히고설킨 인연의 고리들이 공개됐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살아남기 위해 양반가 아씨의 삶을 선택한 가짜 옥태영과 그녀의 처절한 사투에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엮이게 된 자들. 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나갈 가짜 옥태영과 긴밀하게 연결될 같은 얼굴의 두 사내, 노비 시절 연정을 나눴던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청수현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장남 성윤겸(추영우 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송대감댁 맡아들 송서인이었던 정체를 감춘 채 나타난 과거의 정인 천승휘, 그리고 아씨로서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성윤겸과 가짜 옥태영의 기구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남편 성윤겸의 동생 성도겸(김재원 분),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11월 22일 올해 20주년을 맞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4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주년을 기념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주요 지표에 대한 20년간 추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도 개최한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2005년부터 전국 800개 표본학교의 중·고등학생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현황을 매년 파악하여 청소년 건강증진 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그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시의성 있는 조사 수요를 반영하여 조사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순환조사 체계를 운영하여 관련 요인 등을 파악해 왔다. 또한, 변화하는 학교 환경을 고려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2023년부터 모바일 조사를 도입하여 90% 이상의 참여율을 유지하여 왔다. 학술적 활용도 제고를 위해 원시자료를 대국민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2,000건 이상의 원시자료가 활용되어 300여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1월 21일 9시부터 12월 26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소득 인정액(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신청 기간 동안 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12월 26일에는 1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 기준이 기존의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에 속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간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2024학년도에 소득요건 등으로 인해 장학금 지원
지난 11월 16일(토)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는 서울 서초구 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복지단체인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회장 박의열)에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 세계는 지금 전쟁과 질병 등 고통 속에 처해 있는 이웃들이 많다. 전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다리가 되어,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사)월드브릿지는 그간의 월드브릿지 진행 활동을 소개하고, 올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후손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사)월드브릿지는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통해 코로나19 구호물품 해외지원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지원하는 등 주민, 기업, 단체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문화 확산과 건강한 글로벌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22일 경기도일간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의정 활동과 도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취재 활동을 펼치는 언론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자단 소속 언론인 11명이 참석했으며, 김 부의장은 “언론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여야를 떠나 협치를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김 부의장이 보여준 리더십과 협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 기자는 “김 부의장이 여주시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거치며 쌓아온 경험이 현재 의정 활동에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일간기자단과의 소통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자단은 간담회 자리에서 김 부의장에게 도정과 의정 활동 관련 질문을 이어가며,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 부의장은 이에 대해 “정확하고 공정한 지적은 의정 활동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자단의 비판과 조언을 열린 자세로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하이트진로가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축제인 ‘본 옴 뚝(Bon Om Touk, 물 축제)’에서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개최해 ‘진로(JINRO)의 대중화’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열린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한 캄보디아 최초의 EDM 페스티벌로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 후, 4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은 10여 명의 현지 유명 뮤지션들이 참석해 약 10만 명의 관객이 축제를 즐기며, 캄보디아 MZ 세대들에게 각광받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바(BAR)’를 운영하며 참이슬과 청포도에 이슬을 비롯한 과일리큐르 5종을 판매하고, 포토존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지인들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며 K-소주 대표로서 위상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이온 몰(AEON MALL) 18개 매장과 DFI LUCKY 52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