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기도를 진행했다.
박옥수 목사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며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특히 수험생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평안한 마음과 집중력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시험장에서 평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이 학생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박 목사는 말했다.
아울러 박옥수 목사는 수험생들이 시험 이후에도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늘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약 50만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박옥수목사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