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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작가협회, 동아대 학생들을 위한 AI 특강 성공리 마쳐, AI 활용의 새 길 제시

 

지난 2024년 10월 12일, 경주 성호 리조트에서 열린 '플랫폼에서 미래를 보다' AI 특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특강은 AI 기술의 기초부터 실제 활용 사례까지 다루며,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강의 주요 강연자로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과 그림달 김상래 작가가 참여했다. 김예은 이사장은 AI 기술의 전반적인 흐름과 최신 동향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AI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그녀의 강의는 참가자들의 요구에 맞춰 즉흥적으로 흐름을 조정하며, 깊은 열정으로 청중을 이끌어갔다. 그림달 작가는 노르디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시각적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창작물을 현실화하는 과정을 경험한 참가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보조로 참여한 한국AI작가협회의 김정균 강사는 “실습 과정에서 강사님들을 도와 참가자들이 AI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AI를 사용하는 본질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AI를 활용해 영상과 음악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창작물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는 후기도 전했다.

 

이번 특강은 2박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직접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그 결과물들은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은 큰 성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AI 활용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노르디>, <NAVI>, <에디토리얼 씽킹>, <질문법>, <피드 포워드> 등의 키워드를 통해 AI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특강을 기획한 레이즈엘에스 이준수 이사와 동아대 LINC 사업단 우경규 담당자는 "이번 특강이 참가자들에게 AI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성과에 만족을 표했다. 앞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AI를 활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은 참가자들에게 AI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 AI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미래 사회에서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통해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기회를 제공한 시간이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창의적 사고와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첫 씨앗이 될 값진 경험이었다. 앞으로 경남에서도 이와 같은 AI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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