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2023년 5월 24일 마인드 아카데미와 어울림외국인지원센터가 주최해서 외국인 50명에게
롯데월드와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을 보여 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했다.
서울 서초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늘(19일) 서초구청 2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5년 서초장애인 한마음축제(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서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직업 연주자로 구성된 한우리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모범장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모범장애인상은 장애를 극복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거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물 총 10명에게 수여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구청 앞마당에서 트로트, 민요, 난타,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서초구 소재 17개의 장애인 단체와 복지시설이 준비한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점자, 흰지팡이, 수어, 장애인스포츠인 슐런과 한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
서울 서초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늘(19일) 서초구청 2층 강당 및 앞마당에서 '2025년 서초장애인 한마음축제(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서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직업 연주자로 구성된 한우리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모범장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모범장애인상은 장애를 극복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거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물 총 10명에게 수여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구청 앞마당에서 트로트, 민요, 난타,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서초구 소재 17개의 장애인 단체와 복지시설이 준비한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점자, 흰지팡이, 수어, 장애인스포츠인 슐런과 한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대표이사 최용선, 이하‘월드브릿지’)가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협회장 이용호, 이하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번 후원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저귀 1,800개(20박스), ▲물티슈 200팩(10박스), ▲포도음료 4,800캔(200박스) 등 총 230박스 규모의 생필품이 전달됐다. 특히, 음료는 ㈜네이처셀의 후원으로 마련돼, 민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이용호 협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전달식에서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은 “월드브릿지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중증 장애인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후원 물품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이용호 협회장은 “귀중한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신 월드브릿지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생필품은 도움이 절실한 중증 장애인 가정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