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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1대 후반기 지도부 선출

부의장 후보 김인제 의원, 원내대표 성흠제 의원 확정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선거관리위원장 김기덕 의원, 마포4)은 6월 19일 오후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부의장 후보자 및 대표의원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후보로는 ‘가치와 정책을 중심으로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의회 구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김인제 의원(구로2)이 낙점됐다. 김 의원은 3선의 의정을 통해 보여준 정무감각과 추진력이 장점이다. 특히 주요 이슈마다 균형잡힌 시각과 수평적 리더십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당내 의원들이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제9대 서울시의회에 입성, 원내대표를 맡았던 김인제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는 전반기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는 6월 25일(화) 열리는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투표를 통해 당선이 최종 확정된다.

 

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신임 대표의원에는 ‘강한 추진력으로 민주당의 서울탈환’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표실의 정책 기능 확대와 전폭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약속한 성흠제 의원(은평1)이 당선됐다. 은평구의회 의장 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의 경력이 있다. 재선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중심 의회구현’은 부의장 후보자와 원내대표의 공통된 공약이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국민의힘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선거를 주관한 김기덕 선거관리위원장은 ‘활발한 소통과 상호존중을 통해 원팀 민주당의 위상을 제고하고, 서울시민의 든든한 민생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새 지도부에 당부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관리위원회는 기표소 내 개인 휴대폰 반입을 금지하는 등 어느 때보다 엄격한 규정을 적용했다”고 밝히고, “선의의 경쟁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천해 준 모든 후보자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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