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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남성합창단, 롯데 vs 키움 프로야구 경기 애국가 제창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이 6월 13일 목요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리는 부산사직야구장에 출연해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남성합창단은 4성부 합창곡으로 편곡된 애국가를 불렀다. 3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출연한 이번 무대는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으로서 처음 도전하는 아카펠라 형식의 곡으로 기존과는 색다른 애국가가 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애국가 제창이 끝난 후 mbc 김수환 캐스터는 “소리 중에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라며 남성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극찬했다. 현재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은 뛰어난 실력으로 각종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홈팀인 롯데 자이언츠는 키움 히어로즈에게 18 대 10으로 역전승하여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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