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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영주1동,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개설...어르신은 라인댄스, 어린이는 소품제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은 6월부터 세대별 맞춤형 ‘2024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 2개를 개설했다.

 

‘영주1동 원로의집’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라인댄스 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주 1회 원로의집으로 찾아가 진행하며, ‘중구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올망졸망 소품 제작 교실'은 오는 9월까지 주 1회 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소품 DIY 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운영으로 어르신들은 새로운 취미활동을 접하면서 건강을 증진하고 어린이들은 소품 제작을 통해 사고력 및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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