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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감전동, 도로 쇠붙이 제거 환경정비 실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5일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관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변에 방치된 쇠붙이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전동은 금속 제조·가공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특성상 도로에 날카로운 쇠붙이류가 상시 방치되어 있어 통행차량의 타이어 훼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이어왔다. 이에 동에서는 지난해 자석청소기를 구입해 쇠붙이 제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주 2회 쇠붙이 제거 활동을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감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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