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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말, 체육인 2,200명 인제군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둘째 주말, 하늘내린 인제군에서 ‘제8회 인제내린천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와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여성축구 대회’가 열린다.

 

먼저 6월 8일부터 9일까지 ‘제8회 인제내린천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인제다목적체육관과 인제체육관에서는 개최된다. 인제군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1,800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남․여 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는 등급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한국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여성축구대회’가 인제천연잔디구장 외 2개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여성 동호인 축구 14개팀 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경기에 출전하는 팀별 선수구성은 20대 2명, 30대 6명, 40대 3명으로 연령별 제한이 있으며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권헌주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인제군의 특색있는 스포츠대회를 발굴하여 전국에 인제군을 홍보하는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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