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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철원군 관광, 문화, 체육의 시너지 창출로 지역경기 활력

2024년 고석정 꽃밭,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역사문화공원 등 전반기 60여만명의 관광객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2024년 철원군의 관광, 문화, 체육의 시너지가 극대화 되며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6월, 철원군의 관광, 문화, 체육의 지속적인 홍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23년 고석정 꽃밭과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역사문화공원 등 철원군의 효자 사업인 관광컨텐츠는 100만명이상을 돌파하며 금년에도 60여만명의 관광객이 철원을 찾고 있다.

 

2017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은 매년 20개대회, 100일 이상, 3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 참가로 100억여원의 지역경기 효과에 두곽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때 50만명의 이상의 이용객이 즐비했던 래프팅 사업은 코로나-19의 아픔을 뒤로 하고 지난해 11만명의 방문을 기록, 금년에도 활발히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이용객 유치에 뛰어들고 있다.

 

또한 철원은 금년 문화콘텐츠의 사업에도 적극 뛰어들며, 철원 DMZ 피스트레인, 관내 지역예술인들의 향유 기회를 토대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열어줄 아트하우스 전시, 철원예술단 홍보 등에도 과감한 투자를 통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이에 관내 지역 음식점은 늘 문전성시를 이루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관광객 방문 및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로 철원군의 숙박업은 늘 부족한 실정이며 이에 군은 많은 고민과 함께 끊임없는 개선책을 강구하고 추진중에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철원군의 관광문화체육 콘텐츠에 친절과 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일조를 할 수 있게 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가장 아쉬운 숙박업의 문제점을 타게하며 개선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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