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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 운영

6월 11일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상남시장 3층 회의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남시장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에는 송창훈 세무사와 김상옥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을 세무사’제도는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로서 창원시에는 17명의 ‘5기 마을 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

 

당일 현장에서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창원시 조영완 세정과장은 “많은 시민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통해 세금에 관한 고민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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