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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걷고·보고·일하는 ‘WWW. 현장 대찰단’ 추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김화영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적극 행정 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www.현장 대찰단’을 추진한다.

 

현장 대찰단은 "걷고(walk), 보고(watch), 일한다(work)"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적극적인 순찰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조치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각 읍·동 및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주요 시설물, 도로 등을 철저히 살피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조속한 해결책을 마련한다.

 

분야는 건설·교통, 사회·복지, 산림·녹지,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불편사항을 파악한다. 2023년 하반기에는 총 196건, 2024년 상반기에는 현재까지 총 174건 발굴했으며, 작년 활동 분석 결과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올해는 心 in Zoom in 현장소통 활동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와 다가올 장마기간을 대비해 현장 행정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현장 대찰단의 활동을 통해 사전에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해소하는 등 적극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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