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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1동 단체장협의회,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 참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단체장협의회는 3일 월례회의에서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는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 실천 분야 중 하나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을 다짐하는 피켓을 작성해 참여 후 인증하면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탄소중립 활동을 시행한 결과를 탄소중립포인트로 적립한 후 누적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돌려받는 인센티브 제도이다. 탄소중립 활동에는 ‘나는 기후의병이다’ 챌린지 참여 외에도 ▲안쓰는 물품기부 ▲벼룩시장 참여 ▲교통수단 자전거 이용 ▲10․10․10 소등캠페인 참여 ▲내 그릇 사용하기 등 12가지 활동이 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주민들이 작은 실천이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단체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시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산1동은 단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단체별로 ‘나는 기후의병’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며,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철산1동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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