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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여주시 오학동 나눔냉장고’ 5월 첫째주 실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첫째 주‘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0시에 실시했다.


이번 5월 첫째 주 나눔냉장고에는 오학동새마을부녀회와 오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약밥을 학동감리교회에서 라면을 기부 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했고, 관내 교통사고 중 노인 비중이 높아 이를 예방하고, 또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학파출소에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예방 안전보행 방법,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 △대출사기·기관사칭 등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파출소장(한상명)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노인 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가 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학동 행복 나눔 냉장고”는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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