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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문화체험 행사 개최

5월 25일 08:30~17:20, 경주(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교촌마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동래구는 오는 25일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화·다자녀·한부모(조손)·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기회 확대 및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오는 25일 경주에서 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문화재 관람과 떡매치기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총 60명으로 다자녀 가정 20명, 그 외 취약계층 가정은 40명이다.

 

신청서는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배말자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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