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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48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8명, 공공근로사업 16명, 북구형 청년공공일자리 '디딤돌'사업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 부터 64세 북구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공공근로사업은 7 부터 9월까지 3개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 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북구형 청년공공일자리'디딤돌'사업은 7월부터 사업부서별 9월 또는 11월까지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재활용품 품질개선, 공공체육시설 관리 등 공공서비스 및 환경정비 분야이며, 청년일자리'디딤돌'사업은 청년복합문화공간 운영, 북구 꿈나무 매니저 등 정보화추진사업 관련이다.

 

임금조건은 시급 9,860원, 부대비 및 주휴수당 지급, 4대보험 필수가입 등이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청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북구형 청년공공일자리'디딤돌'사업 참여 희망자는 북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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