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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나눔터에서 카네이션과 마음 전해

5월 가정의 달, 부모-자녀 프로그램 즐기며 마음 나눠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련했다. 10일 성산구는 가족이 함께하는 팬더 개운죽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산회원구는 빅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마산회원구는 오는 13일, 14일에 부모-자녀 대상 펀치 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성산구는 14일 부모 대상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모-자녀 프로그램 진행 시 주말 또는 야간시간에 진행하여 맞벌이 가정 등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1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녀와 함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자녀들이 나눔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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