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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 테라리움 만들기 행사 개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일 테라리움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관내 초등학생과 유아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에서 진행한 3번째 행사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작업하기 쉬운 테라리움 만들기로 선정했으며 다양한 식물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서경미 광교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 산만했던 아이들이 식물을 만들면서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행사 후 식물 관련 도서의 인기가 높아 이번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이 독서활동으로 연계되어 뿌듯했다. 앞으로 산책 등 야외활동 시 이번 수업을 통해 배웠던 식물을 알아보면서 즐거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현재 8,798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도서를 구입하며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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