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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해 반찬 2종을 정성스레 만들었으며 영양 만점의 반찬은 홀몸어르신을 포함한 복지대상가구 25세대에 전달됐다.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데 건강을 챙기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영통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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