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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 우리동네 댕댕이 순찰대 대원 모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우리동네 댕댕이 순찰대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댕댕이 순찰대는 반려견과 산책 중 범죄요소 또는 시설물 파손 등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이를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안전한 마을 형성에 기여하는 주민참여형 방범순찰대다.


최승란 지동장은 “지동은 원도심이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크지만 적시대응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지동 골목골목을 산책하는 반려견을 적극 방범활동에 접목시키는 우리동네 댕댕이 순찰대를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안전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댕댕이 순찰대 모집인원은 3명으로 한달 간 시범운영 후, 운영 기간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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