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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 실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계도는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공무원을 3인 1조로 편성하여 매탄3동 관내 음식점, 편의점 등에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여부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미부착 여부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매탄3동은 올해 4명의 신규위원이 새롭게 위촉했다. 이에 따라 총7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청소년 보호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폭넓은 청소년보호 안전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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