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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정성찬' 위기 이웃에 식사 나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정성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25일 전했다.


정성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강철 대표는 2022년 12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연락한 것을 계기로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한 후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4월 24일에도 이강철 대표가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기탁한 도시락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취약계층 자체 실태 조사를 통해 생활고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된 5가구에 지원됐다.


김태화 중앙동장은“경기 침체로 인해 위기 이웃을 돕는 손길이 감소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식사와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이강철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착한식당 운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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