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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뮤직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 선보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뮤직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를 선보인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100만부 판매작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쓴 베스트셀러 작품이자, 2014년 초연 이후 호평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특히 2023년도에는 타이틀 음악과 대사를 다듬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을 찾아온다.


작품은 망원동 8평짜리 옥탑방을 배경으로 20대 만년 공시생, 20대 알바의 신,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황혼 이혼남 등 요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주인공들 간의 사랑, 우정, 추억을 보여줌으로써 공감을 자아낸다.


공연은 6월 2일 오후 7시, 관람 연령은 만 11세 이상이다. 부모 동반 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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