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2023년 울산교육청 공모사업
첫 수업으로 남목초등학교 3~6학년까지 18반 450명의 학생들에게 10명의 강사가 각 반별로 들어가 4시간 동안 학폭예방교육을 하였다.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나파 밸리(Nappa Valley)’ 만큼이나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오리건(Oregon)’지역 대표 와이너리 ‘베델 하이츠 빈야드(Bethel Heights Vineyard)’와 ‘쉐 와인셀라(Shea Wine Cellars)’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리건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징은 포도 생장 기간에 제약을 주어 고품질 소량생산을 지향 한다. 이번에 하이트진로가 수입한 와인은 매 빈티지 마다 평론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제품이면서 수입된 양도 극소량으로 빠른 시일 내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델 하이츠 빈야드는 1977년 ‘까스틸(Casteel)’ 가문이 설립한 유서 깊은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오리건 지역에 ‘필록세라(Phylloxera, 포도나무 뿌리의 즙을 흡착하여 고사하게 만드는 포도재배에 치명적인 해충)’가 발견되기 전 식재하여 살아남은 귀한 ‘피노 누아(Pinot Noir)’와 ‘샤르도네(Chardonnay)’ 품종의 포도나무로 고품질 와인을 생산 한다. 특히 1997년에 ‘OCSW (Oregon Certified Sustainable Wine, 오리건 인증 지속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12월 14일 토요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참석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내용을 소개받았다.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이 다른 가족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아미고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자와 관람자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행사의 핵심은 다문화 가족들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우리의 가치는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정해진다’는 주제로 진행된 마인드 강연에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기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행사 후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소감을 나누며 센터의 다양한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 참가자는 “이제 내 가족과 함께 센터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매년 다문화 가족을 위한 1박 2일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월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2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칼톤스위트(36층)에서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지원을 위해 캐릭터룸 수익금 일부를 적립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미래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롯데의료재단과 캐릭터룸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롯데호텔 제주와 월드의 캐릭터룸 객실 이용 수익금 중 1박당 1달러씩을 적립해 후원금을 조성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재활병원이 부족한 국내 상황에서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장애 아동들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투숙객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동참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부 취지를 담은 홍보 카드를 객실에 비치하며 사회공헌의 의미를 공유해왔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장애 아동들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뇌성마비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공간으로, 이번 후원금은 센터의 건립과 지속적인 운영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