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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의료재단,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업무 협약

 

롯데의료재단(김천주 이사장)이 2월 13일(화),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의료서비스 지원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은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외국인 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CT검사, 초음파검사, 내시경, 암검진 등 80종이 넘는 항목의 건강검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병원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나라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롯데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 드리며, 보바스 만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성남에 보바스기념병원과 경기도 용인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다양한 롯데 계열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환아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지원, 치료비 지원을 비롯하여,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치료 지원, 환아가족 여행 지원, 보조기기 지원 등 보바스의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턱없이 부족한 어린이재활치료센터 건립을 위해 경기도 하남에 ‘보바스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보바스가 가진 재활치료의 노하우가 집적된 재활특화병원으로 성인재활센터, 소아재활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구비하고 2024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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