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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바스기념병원 박소희 과장, 인지중재치료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 껌 저작이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예방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 발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신경과 박소희 과장이 9일, 2023인지중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껌 저작이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예방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껌 저작이 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감각과 운동 기능을 자극하여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 용적 부피나 피질 두께를 증가시키는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자 한 것으로, 껌 저작이 치매 예방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본 내용은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C-KDA 2023)를 통해 발표했다. 

본 연구에는 보바스기념병원 신경과 나해리 병원장, 박소희 과장, 인하대학교병원 최성혜 교수, 이화여자대학교병원 정지향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문소영 교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임현국 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를 중심으로 요양, 재활, 뇌건강, 건강증진, 가정간호 등의 특화 센터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으로 치매 / 파킨슨 / 뇌졸중 등의 신경질환 분야와 인지재활 / 뇌신경재활을 포함한 재활치료 분야, 내분비 / 소화기 / 호흡기 등의 중증 성인질환분야에서 탁월한 의료서비스로 그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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