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문화 소외 계층, 독거 노인, 그리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따뜻한 이벤트가 마련되고 있다. 한 교회에서는 이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고자 연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천원의 작은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회는 다양한 사회적 층위에 속한 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자, 연말 행사를 통해 누구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회는 특히 문화 소외 계층, 독거 노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기획 중이다. 예술과 문화를 통한 소통은 사람들 간의 이해를 도모하고 상호간의 연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교회 관계자는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교회의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진행되는 후원 모금함을 통해 오천원의 작은 후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 소액의 후원이 모여 한 모금으로 따뜻한 연말 공연을 선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커피 한 잔 값으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은 후원이 모여 만들어지는 큰 선물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작은 도움이 모여 만들어지는 큰 선물, 교회의 이번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