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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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원 이기환, 대학 수능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 전달

경기도 의원 이기환이 대학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 셈이다. 

 

이번 메시지에서 이기환 의원은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의원 이기환입니다. 이 소식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현재로서는 수능이 더 이상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몇 날이 남지 않았지만, 여러분은 이미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3 수험생을 비롯해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준비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특히 이번 시험에서의 성공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이기환 의원은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의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결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힘을 내어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책의 구절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하세요!'"라고 전하며 메시지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도 의원 이기환의 이번 격려 메시지는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온 모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원 이기환입니다.

이제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해마다 느끼는 거지만

수능이 다가오면 수능 추위라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날이 추워집니다. 주말 내내 차가운 바람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고

옷장에 넣어놓았던 두꺼운 패딩을 꺼낼 만큼 수능 추위가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킬러문항 배제와 의대 정원 확대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로 인해

n수생이라고 불리는 재수생의 비율이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고3 수험생을 비롯해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코로나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온 나라가 빈대 퇴치에 정신이 없지만,

우리 50만이 넘는 수험생 여러분들은 건강 조심하시고 잘 챙기셔서

열정과 노력을 수능 시험에 쏟아붓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잘챙기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수능 당일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보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제가 좋아하는 책의 구절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하세요!

 

고맙다

애썼다

장하다

최선을 다해 익어온 그 마음을 안다

 

박노해 '걷는 독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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