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터미널(주)에서는 지난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270만원 상당의 생수 1,400병 및 수박 70통을 전달했다. 부산항터미널(주)은 매년 남구 용당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부산 남구에도 온누리상품권 1,65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항터미널 관계자는“올해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뜻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남구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1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식 참석자는 이준한님, 안강식당 이기도 대표님, 이근형님, ㈜브레인힐즈 김명진 대표, 박지민님이 가입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전달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남구와의 협력 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부산남구청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15명과 함께 드림스타트 양육자 한줄 감사 챌린지 마침식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양육자 29명이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7월 9일부터 30일간 단톡방에 하루 한줄 감사문장을 올리는 챌린지로,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긍정마인드를 습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마침식은 △ 감사합니다 포토존 △ 드감챌 감사글 게시 △ 소감 나누기 △ 양육자 커뮤니티 운영방안 논의로 구성되어 챌린지를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참여자는 “이번 챌린지로 감사함이 습관이 되니 아이들과도 더 잘 지낼 수 있었다. 정성스럽게 마침식을 준비해 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남구는 드림스타트 양육자들과 아동들이 일상의 행복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부산 동구 좌천동 발전애향회는 좌천동 희망나눔점빵에 폭염대비 양산(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좌천동 희망나눔점빵은 관내 기관, 단체의 매월 릴레이 후원을 통해 생필품과 수제반찬을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예방과 주민의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호 좌천동 발전애향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세대가 건강하여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범일1동 자유총연맹 위원회(회장 서상구)와 여성회(회장 구명자)는 지난 10일 저소득 보훈대상자 어르신 댁 2곳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범일1동 자유총연맹 위원회와 여성회는 매년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왔으며, 이번에는 사전 조사를 통해 자유총연맹 위원회와 여성회 회원 15여명의 참여로 도배·장판 교체 및 방충망 설치 등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날 도배장판 등 집수리 지원을 받은 보훈 대상자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보훈 행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 동구는 8월 9일 6.25전쟁 당시 전투 수공자인 故이진환 상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이준동 씨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이진환 상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지만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공로자이다. 구청 관계자는 “무더위에 바쁘신 와중 수공자 분의 훈장 수여를 위해 발걸음 해주신 유족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공로가 이제라도 빛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유공자분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동래라이온스클럽(회장 류정국)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50kg과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 전달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래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임・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와 회원들이 직접 성품을 마련하여 기탁하게 됐다. 류정국 동래라이온스클럽 회장은“축하의 의미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어려운 저소득 세대를 찾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동래구에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래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산 동래구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 방학을 맞아 “키다리 아저씨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세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다리 아저씨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세요”사업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작은 꿈과 소망을 지원하는 우리동래東萊천사 꿈찾기 프로젝트로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우리동래천사를찾습니다’복지후원금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연이 담긴 편지를 공모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사를 거쳐 우수 5명, 장려 10명을 선정해 소원성취 선물을 전달했다. 조정래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래의 주인인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따뜻한 배려를 다시 돌려주는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장은 “가족을 위해 3교대 병원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동생과 휴가를 떠나보고 싶다는 한 아동의 편지를 읽고 뭉클해졌다”며“지역사회와 아동복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운대구는 ‘제37회 해운대구 애향대상’ 후보자를 9월 4일까지 추천받는다. 해운대구는 ‘제37회 해운대구 애향대상’ 후보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추천받는다. 구는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의 명예를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아 매년 애향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효행·봉사, 교육·문화예술·체육, 경제·일자리 등 3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관내 소재 법인·사업체·단체, 관내에 주소를 두었거나 법인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중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주민이다. 공공기관장, 단체장(회원 20명 이상), 세대를 달리하는 30명 이상 주민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개요서, 이력서, 공적증명 서류를 9월 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해운대구 중동2로 11 해운대구청 총무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10월에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10월 19일에 열리는 ‘꿈꾸는 마을축제’ 개막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
해운대문화회관은 17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김옥련 발레단의 가족 발레 ‘거인의 정원’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거인의 정원’은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거인이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자연 생명 사랑 등을 주제로 이기심 집착 욕심으로 오염된 인간성의 회복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전한다. 김옥련 발레단은 사랑과 화해, 치유, 긍정의 미래를 향한 춤극의 양식을 지향하고 창작과 타 장르와의 융합, 가족 발레를 통한 삶의 행복감을 추구하는 발레단으로 지난 1995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작’으로 부산 울산 경남 투어로 진행된다.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고, 전석 2만 원,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입법정책 개발포럼이 지난 8월 8일 목요일, 부산 남구의회를 비롯해 남구의 대표적인 청년정책 컨트롤 타워인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부산 내 타 지자체의 선진 청년정책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중구에 적합한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중구의회에서는 먼저 부산 남구의회를 방문하여 남구의회와 함께 청년정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양 의회 간 관련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중구의회 강주희 의장, 강희은 부의장(연구단체 대표), 한지원 최학철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구의회에서는 서성부 의장과 박경숙 의원이 중구의회 연구단체를 맞이했다. 이후 연구단체에서는 남구청 산하의 청년창조발전소로 이동하여 시설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청년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했다. 현재 발전소에는 9개의 청년 기업과 23명의 인원이 입주해있었으며, 이들은 발전소의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었다. 연구단체에서는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의 청년정책 및 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용역업체 대표, 학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용역계약 분야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업체·학교·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계약 업무 추진 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계약 절차 등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통을 통한 청렴 공감대 형성과 투명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업체, 학교, 교육지원청이 서로 간 존중하고 신뢰하는 계약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 ‘물품 계약 분야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효율적이고 청렴한 계약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부산시민 210여 명을 대상으로 사하도서관과 온라인 Zoom을 활용해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문·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부산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창작놀이·메이커·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11개 강좌로 구성했다. 유아를 대상으로 ‘놀이야 그림책이랑 놀자!’ 등 2개 강좌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을 키우는 창의 독서교실’ 등 3개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인 ‘하브루타 지도사 심화 과정’ 등 3개 과정과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하나면 나도 사진 작가다’ 과정을 준비했다. 평일 수강이 힘든 직장인을 위한 ‘영상으로 체험하는 뿜뿜 중국어’를 온라인 야간 강의로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유아와 성인 등 160명을 대상으로 구덕도서관에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쳬계적이고 지속적인 평생학습 운영을 통한 지식·정보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덕도서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9개 강좌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문화강좌로는 ‘도서관에서 떠나는 미술 여행’ 등 4개 과정을 성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토요방과후 과정은 유아와 부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테마독서! 푸른별 지구만들기’ 등 4개 강좌를 준비했다. 평일 야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퇴근길, 점프 일본어’ 수업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소양을 쌓고, 평생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유아· 초등학생·성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에서 ‘2024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도서관은 24개 강좌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아를 대상으로 연극적 상상과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발표력을 키우는 ‘생각이 자라나는 그림책 연극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고력을 확장하는 ‘질문하는 힘! 생각하는 힘! 하브루타 독서토론’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위한 ‘소설로 만나는 삶의 이야기’ 등 9개의 독서·인문·어학 프로그램과 ‘민화로 만나는 책’ 등 2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낮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왕초보 여행 스페인어와 문화탐방’ 등 3개의 야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성인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유아 및 학생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