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월 6일 관내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의 슬로건을 내걸고 2024 화성오산 교육장배 수영대회를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88개교와 중학교 28개교 총 116개교 5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50m, 100m, 200m △개인혼영 200m 등 총 10종목을 운영했다. 특히, 각 종목의 입상학생에게는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19명, 2학년 79명, 3학년 95명 등 저학년들의 참여도가 높아 완주의 기쁨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수영대회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도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과 9일 도내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이해 연수를 개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속 학교자율시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이해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장학 자료 개발 및 보급 ▲교육과정 실천 중점학교 운영 등 단계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8일에는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9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내 중학교 교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이해를 돕는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변화 내용 ▲학교자율시간의 이론과 실제 ▲도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학교자율시간 적용 학교 사례발표 등이다. 특히 사례발표 시간에는 3개 학교가 참여해 학생 선택 중심의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협력적 교육공동체 문화를 기반으로 모두 함께 만들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경기도 안산시에 설립될 국제학교와 관련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새로움을 마음껏 만들어보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안산 대부도 ‘더 헤븐 리조트’에서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지역특화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역 기업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를 2028년 대부도에 개교하고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을 선발해 중·고등학교 통합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이중언어 강점 교육 ▲글로벌 리더교육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진로·진학교육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운영해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민간기업 ▲더 헤븐 리조트 ▲베르아델 승마클럽(주) ▲(주)화성요트 ▲그린영농조합(주)과 협력해 골프장, 요트장, 승마장 등 교육자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교육 실천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8일부터 18일까지 4개 권역별 ‘인성교육 활성화 정담회’를 개최한다. 정담회는 ▲(1권역) 문화로 밑그림을 그리다 ▲(2권역) 학부모와 세밀하게 선을 연결하다 ▲(3권역)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채색하다 ▲(4권역) 공유와 나눔으로 펼치다(전시하다) 총 4회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지역별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교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투게더(TOGETHER), 인성교육을 스케치하다’를 주제로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한다. 정담회에서는 ▲1교 1인성브랜드 만들기를 통한 인성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 ▲학부모 참여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성교육 주제중심 교육과정 상시적 운영 ▲인성교육 교원 역량강화 및 지역연계 활성화 지원 사례를 나누고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8일 오전, 1권역 정담회에서는 학교에서 1교 1인성브랜드를 확대 운영해 학교생활 전반에서 존중·배려·책임·협력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2024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6개교(초 7교, 중 9교)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교육지원청과 함께 안양 동안, 만안, 과천경찰서, 학교별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적극 참여하여 아침 등교맞이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관련 퀴즈 풀이와 선물 제공, 캐릭터 인형과 하이파이브, 친구 사랑 관련 홍보지, 홍보 물품 나눔 등의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지역의 특색 및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을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인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관내 통일·생태·문화 유산 이해교육 뿐 아니라, 통일 토의토론, 파주 및 연천지역 DMZ 방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현장 중심의 통일교육뿐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을 중심에 둔 역사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평화감수성과 바른 역사 인식으로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더불어 주제통합, 무학년제 교실 운영은 학생 간 존중과 배려, 공감 등의 인성의 가치를 새기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운영되었다. 또한 국립 통일 교육원 강사, 희망 교사 등 11명의 평화통일 강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역사와 통일 관련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4 가평 어디나 공유학교인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육은 지난 5월 초등학교 9개교의 3~6학년 학생들의 희망 프로그램을 받아 운영되되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7월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별별씨네마’ 상영작으로 전찬영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번째 방’을 23일 오후 7시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한다. ‘다섯 번째 방’은 시댁살이 30년 차, 생애 첫 독립을 선언한 엄마의 해방일지이자, 평생 자신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엄마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감독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친밀하고 솔직하게 펼쳐내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2023년 제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심사위원특별상, 시청자·관객상), 제5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상), 2022년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대상, 관객심사단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과 함께 전찬영 감독, 김효정 출연자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진행한다. ‘별별씨네마’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30명) 입장이다. 관객에게는 별 쿠폰을 제공하고 적립 도장을 찍어준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6일~7일까지 2일간 수원 공유학교 지역공헌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초등학생(5~6학년) 대상 프로그래밍 및 코딩 교육프로그램‘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Physical Computing의 시작, Do Your Micro:bit’을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수원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기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후 집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실습키트가 제공되었다. 강의는 소프웨어학과, 기계공학과 등 아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 전공기부를 통해 어렵고 막연했던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교육 구성은 영국방송공사(BBC) 마이크로비트(Micro:bit)를 활용하여 ▲마이크로비트와 친해지기 · 기본 문법 익히기 ▲터치 악기 만들기 ▲스마트 밴드 만들기 ▲농구 골대 만들기 ▲광선검 만들기 ▲자유 프로젝트(미니 해커톤)로 키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읽걷쓰 챌린지’를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2024년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관련 자유로운 형식의 읽걷쓰 활동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서평을 작성하고 북구도서관 누리집 ‘2024 한 책 읽걷쓰’ 게시판에 활동 내용을 인증하거나, 북구도서관 1층 한 책 포토존에서 한 책 소감을 남긴 후 사진을 올리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민들이 작성한 글은 추후 ‘한 책 읽걷쓰’ 서평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가 일상생활 속에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과 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도서관은 유·아동, 성인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및 옹기종기 마을 캠프 참가자를 7월 8일부터 모집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유아(6~7세) 대상 ‘알쏭달쏭 과학 마술’ ▶초등 1~2학년 대상 ‘레고 블록 창의 놀이’ ▶초등 1~3학년, 4~6학년 대상 ‘3D 리틀 메이커’ ▶성인 대상 ‘Fun Fun 펀치니들 일일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옹기종기 마을 캠프는 마을 공방 선생님들과 함께 비누 공예, 펀치니들 공예, 글라스아트 공예,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7가지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방학 기간 마을 캠프를 통해 우리 마을 사람과 장소를 더 잘 이해하고 지역과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8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주안도서관은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8일까지 강화 관내 중학교 4곳, 13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즐거운 수학체험 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중학교 수학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수업 재료를 가지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파이 축제가 끝나기 전에 다이아몬드를 찾아라’를 주제로 큰 수, 자연수의 혼합계산, 규칙과 대응, 원의 넓이 등 수학교육과정 내용이 담긴 여러 가지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3일 강화중학교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수학하면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쉬운 듯하면서도 고민이 필요한 문제의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해 가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팀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가현중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삶이 깊어지는 글쓰기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서부교육지원청 읽걷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신이 읽고 생각한 것을 정리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한다. 캠프는 시와 에세이 두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 개별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글쓰기 활동으로 진행한다. 시와 에세이 등 영역별 20명 이내 분반으로 구성하며, 11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대면 첨삭과 패들렛 등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글쓰기 역량을 키우고 제39회 ‘새얼 백일장’에 참여하며, 1인 저자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새로운 의미를 창안하고 표현,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며 인천의 읽걷쓰 교육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읽걷쓰 영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세계시민 프런티어’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구촌 곳곳의 갈등, 불평등, 기후 위기 등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능동적인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음악회는 ▶영화 속 OST 연주 감상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 공감 ▶세계시민 프런티어로 일상에서의 실천 다짐 ▶영화음악이 주는 울림을 사유하며 청라호수공원 자율 걷기 등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가원초 교사는 “우리 사회의 평화와 공존을 다시 생각하게 됐고, 포용적인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희망, 평화,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상담사 7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학습상담 모니터링’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찾아가는 학습상담 운영 현안을 진단하고 프로그램 질을 관리해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학습상담 지원 내용 확인 ▶학생을 대하는 학습상담사의 태도 ▶학습상담 전후 학생의 변화 정도에 관한 담임교사와의 면담 ▶기초학력 담당교사의 운영상 어려운 점,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한다. 면담에 참여한 중학교 교사는 “프로그램 신청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설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아진 학생의 모습을 보니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에게 지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학습상담이 학생들의 총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일 ‘2024학년도 1학기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업중단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강점을 발견하며 학업 동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운영 결과 지난 4~6월 동안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 17명 중 16명이 커피비평가협회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끈기와 도전으로 성공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진로 탐색과 결정,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자아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