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2024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비엔날레’는 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년마다 공동 주최한다.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레’로 시작해 2000년 법인 설립과 함께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2022년에 개최한 ‘부산비엔날레’는 안정된 전시 운영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웰-메이드 전시’로 평가받아, 영국의 미술 전문지 '프리즈(Frieze)'에 세계 10대 전시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여름 도시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가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8월에 개막한다. 특히, 원도심 일원인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 총 4개의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시의 주제인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는 오늘날의 '어둠' 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다시 상상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현 시대상에 대한 일종의 새로운 시선을 상징한다. 이 배경에는
부산 동구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지난 10일 관내 무더위쉼터(초일경로당 및 초강경로당 등 4개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초량1동장을 비롯하여 지역자율방재단,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동구청년연합회 팥빙수 나눔 행사와 병행하여 생수, 부채,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했다.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부산 동구 초량1동 청년회는 “행복팥빙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청년회가 직접 만든 팥빙수를 경로당 어르신 등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이바구길을 찾은 관광객 등 5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초량1동 청년회 윤재상 회장은 “무더운 8월을 맞아 팥빙수를 통한 작은 정성으로 주민에게 소소하지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어서 보람을 느꼈으며, 매년 기다리는 주민도 생겼다”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발전시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4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8월 9일 '신박한 살림남(男), 금요일에 만나요~' 중장년 요리 교실을 운영하여 첫 회차부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요리교실 참가자들은 마을복지계획단 단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요리교실은 단순히 봉사자들이 만든 밑반찬을 받아가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서옥선 마을복지계획단 단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가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 전했다.
부산 동구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8월 12일 지역 내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말복맞이 어르신 건강삼계탕 특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 삼계닭과 수박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배식 봉사활동까지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처갓집동경남‧부산지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오신 많은 어르신들을 보며 무더위에 조금이라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행사를 주최한 이은숙 관장은 “도움을 주신 ㈜처갓집동경남‧부산지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막바지 삼복더위에 어르신들 삼계탕 든든하게 드시고 남은 무더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행사에 참여한 김진홍 동구청장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신 ㈜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여름방학을 맞아 가야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한 ’별하와 꿈틀이는 여름 나들이‘ 중등연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 모 청소년은 “다른 기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에 문화의집 안재민 관장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름캠프 외에도 청소년의 학업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합하여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답했다. 서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생활지원,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상은 중1~3학년 청소년들로 상시모집 중이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유선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구 주민 박소윤 님은 자녀가 준 용돈을 뜻깊게 쓰고자 3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팩 19상자를 기탁했다. 박소윤 님은 말복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했고, 지원된 삼계탕은 관내 13동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에 지난 8, 9일 양일간 해양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외국인 학생 40여 명이 방문해 전통공예, 전통놀이, 한복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전통공예(한복키링 만들기), 전통놀이, 국악놀이, 효예절, 한복체험, 다도체험, 택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8월 2일~ 9일, 2회에 걸쳐 구덕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다락”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를 도와 학습동기 및 전략을 얻고 가치관을 점검하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치관 경매를 하면서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고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이 있거나 충동성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뿐만아니라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집단교육 ·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지난 10일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주말 성수기를 맞이하여 백사장과 수변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교통질서 캠페인 및 어르신 특식데이 행사, 성품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북구 구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식, 김정원 북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구포3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올해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휴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식탁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레 준비했다. 김만수 구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맛있게 드시고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 주신 3개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덕천지구대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동전이 가득 든 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본인을 장애아동을 키우는 수급자이자 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한 쪽지를 남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지금까지 8번 익명 기부를 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어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며 50원 동전으로 구성된 총 4만1백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다시 한번 온정을 베풀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과 9일, 양일간 ‘만덕2동 어린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예산학교'와 '어린이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마을의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하며 미래 주민자치 주역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배웠다. 특히 의정활동 체험을 위해 부산광역시의회 홍보관, 본회의장 등을 방문하여 직접 의원석에 앉아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의해 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어린이 위원은 “TV로만 보던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실제로 안건을 의결하는 의원석에 앉아보니 매우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종기 만덕2동 주민자치회 교육아동청소년분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의정활동을 체험해 보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덕2동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인'함께 보:배우다'의 일환으로 올해 5월 9일 위촉된 어린이 주민자치회는 백산초, 백양초, 신덕초 학생 18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부산 북구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지원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북구는 21년・23년 정책부문, 22년 소통부문에 이어 올해 소통부문 대상 선정으로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기획단 등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청년발전기금 설치·운용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2~2026) 및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으로 정책 기반 마련 △청년아트스테이션, 청년아이디어스퀘어 등 다양한 청년공간 운영 △온라인 청년이음플랫폼 운영 등 청년정책 추진 인프라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아 소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제2회 청년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제2회 청년주간행사, △청년공론장 ‘우리 같이 소통해요’ △청년마음 다독임 강연,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행사, △청년 크리에이터 매칭사업·청년공감영화제 등 청년활동 지원, △북구 지역공동체×청년예술가 협
(주)대흥기업은 지난 7일, 해운대구 관내 아동시설 2개소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회사가 직접 아동시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조사하여, 필요한 물품을 정확히 파악한 후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주 대표는 “우리 사업장이 위치한 송정지역을 포함하여 해운대구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지역 아동들을 위해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