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소재 K-tigers 삼성태권도는 지난 24일 라면 43박스를 기탁했다. 한경수 관장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원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라면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K-tigers 삼성태권도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양영애 교육생이 12월 23일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영애 교육생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통해 상담, 교육과정, 특강, 커뮤니티활동 및 사회공헌 등을 참여하면서 조금씩 성장했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탁월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게 됐다. 2022년 창업에 관심이 양영애 교육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와 협업하여 창업1:1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창업을 구체화시킬 수 있었고, 2023년 8월 1일 영아이아트센터를 개업했다. 영아이아트센터는 종이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예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달달한 소통 제과제빵' 강좌를 수강하며, '우리두리 행복빵' 동아리를 결성해 요양원, 지적장애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시설, 그룹홈 등에서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2023년에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재생종이로 만든 가방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종이공예) 강사를 맡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세대와의 연계를 통한 교육 활동을 이어갔다.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케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기탁받아 겨울방학동안 안성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KC드림나래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C드림나래카드 지원사업은 학교 방학기간 동안 급식 공백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2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여 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기존에 운영해오던 제한된 급식카드와 가맹점으로 인하여 사용 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했으며 KC드림나래카드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시가 26일 더피아노,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옥정점, 옥정2호점, 덕정점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이들이 연말 이웃돕기로 모은 라면 650개(환가액 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금숙 사회복지과장, 유원규, 박선미, 김재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원규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관원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지라면을 열심히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체력 향상 및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준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소중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우솔촌은 지난 26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 120kg와 갑티슈 2박스(40개입)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진세민 우솔촌 대표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솔촌의 나눔에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4분기에 실시한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폐의약품 배출할 고양’을 통해 70kg(300L)의 폐의약품이 수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하수나 토양에 버려진 폐의약품의 생태계 교란 및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통한 안전한 수거를 목표로 했다. 캠페인에는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16개의 거점센터에 방문해 폐의약품을 배출하고 그 과정을 구글폼에 제출함으로써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활동 인증을 받았다. 지난 3분기 활동에서는 폐의약품 150kg(400L)를 수거한 바 있으며, 4분기에 수거된 70kg(300L)의 폐의약품은 고양시 약사회로 전달돼 소각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담기 위한 활동 인증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대영 동국대학교 BMC 행정처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스마트시티 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정책 개발 ▲리빙랩 활성화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이번 협약은 고양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토대가 될 것”이라며“향후 다양한 관내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고양시 지역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 유량, 유사량, 하천 유역 공간정보 등 수자원의 기초자료를 측정, 조사,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기술원은 ▲지역 산업 창업 및 기업 경제 활동 활성화 ▲상호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 일자리 발굴에 필요한 사항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기술원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관련 산업 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원 이영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룰 기업의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서 고양특례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고양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2024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를 포함한 총 10개 단체, 회원 7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연탄 나눔 현장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연탄을 전달하는 데 손을 보탰다. 센터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고양시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총 6,8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양특례시 자원봉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고양시를 위한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계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 및 자동차매매조합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50개소에 대해 실시한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 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무등록 정비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과 계도 조치했고, 그 외 위반사항이 적발된 9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 2건, 과징금 3건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위치한 고양시립화전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화전 한줌 쌀(1kg)’ 45포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화전어린이집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모은 의미 있는 쌀이며, 기탁된 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가가호호 전달될 예정이다. 화전어린이집 이영주 원장은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고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쌀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준 한 줌의 쌀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밥 한 끼로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양특례시 행신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4일, ‘푸른 뱀의 해’ 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신3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아파트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협조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날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조정하 행신3동장은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세밑 정화된 마음으로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자”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 관산동 관내 태극기 공원의 태극기와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앞의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노후화된 태극기와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전면 교체하고 공원 주변 환경을 정화하면서 2025년 을사년에 앞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태극기 교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태극기 공원과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일원이 관산동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창릉동은 지난 24일, 덕양구 오금동에 소재한 탑태권도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라면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태권도장 아이들의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모은 라면 537봉지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탑태권도 장성우 관장은 “원생들이 태권도로 튼튼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기를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탑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뜻깊은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에서는 2025년 3월 31일까지 겨울철 불법소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11월 1일부터 시작한 이번 특별단속은 주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농가 등에서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용 장작 이외에 각종 쓰레기를 불법소각하는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소각 적발 시에는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는 26일 성남시 복정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서 제13대 김명옥 회장에서 제14대 최창권 회장으로의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경만 성남시 자치행정과장, 문승호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관계 인사와 각급 단체장, 성남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0년 7월 설립된 성남지구협의회는 현재 630여 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소속 봉사원들의 누적 봉사시간은 65만 시간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21명의 봉사원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다. 신임 최창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김명옥 회장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며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를 이어받아 성남지구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김명옥 전 회장과 최창권 신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해 주목받았다. 이재정 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가 연말을 맞아 서울 중구 쌍림동의 유라시아 학교에 디지털 기기를 기증하며 다문화 교육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23일, 유라시아 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는 중고 디지털 TV 3대와 모니터 2대, 노트북 3대가 전달됐다. 이번 기증은 (사)월드브릿지와 처분이사센터(오만가지중고)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뜻깊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산타클로스입니다." 김알리나 교감의 감사 인사에는 학생들을 위한 깊은 애정이 묻어났다. 서민우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장은 "비록 새 제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라시아 학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유라시아 학교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특별한 교육기관이다. 한국의 정규 교육과정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러시아 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비자 신청부터 학교 입학, 취업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제389회 임시회 소집 요구와 관련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회 소집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의장의 정치적 중립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회기 소집의 정당성 문제를 제기했다. 2024년도 수원시의회 회의 일수가 이미 기본 조례에서 규정한 100일을 초과한 상황에서, "부득이한 사유" 없이 임시회를 소집하는 것은 조례 위반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직전 회기에서 부결된 안건을 재상정하려는 목적의 임시회 소집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안'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벗어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탄핵에 관한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고유 권한으로, 지방의회가 탄핵 재판 인용을 촉구하는 것은 법치주의와 삼권분립 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의원이 SNS를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 인용 자체를 반대한다는 왜곡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월권적 외압으로 비칠 수 있는 '탄핵 인용 촉구'에 반대하는 것일 뿐"이라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