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일제단속 계획에 따른 조치로, 괴산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부정유통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자체 공무원과 상품권 운영시스템 관리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단속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전 모니터링된 가맹점 가운데, 반복적인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항목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록 제한 업종의 가맹점 운영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상품권 사용자에 대한 차별적 대우 등이다. 괴산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할인 구매 한도는 총 70만 원이며, 지류 상품권은 20만 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괴산군 내 가맹점 수는 총 1,4
보은군은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2025년 충청북도·보은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조사는 군민의 살림살이를 비롯한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며 조사 결과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 내용은 △주거․교통 △노동 △교육 △문화·여가 등 7개 분야 44개의 충북도 공통 항목과 △관광 △인구 △교육 △소득·소비 등 8개 분야 15개의 보은군 특성 항목으로 구성된 총 15개 분야 59개 항목이다. 특히, 보은군 특성 문항에는 인구증가 정책 및 청년정착 지원 정책 등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분야와 전통시장과 관련한 시장 활성화 정책 등을 추가로 조사한다. 조사는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를 통해 얻은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모두 보호되며 조사 내용은 결과 분석 과
보은군은 오는 28일까지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결초보은상품권 부정 유통 예방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조폐공사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의심거래 가맹점을 추출하고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해 군민의 자율적인 단속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 영위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소위‘깡’)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군은 고액결제 가맹점, 신규가맹점 등 부정 유통 취약 유형에 대해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부정 유통 의심 또는 주민신고 가맹점을 바탕으로 합동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재정적 처분을 실시하고 대규모 부정유통 등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황대운 경제정책실장은 “결초보은상품권의 신뢰도 형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은 필수
충북도는 도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등 취약한 질환에 대한 특수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51세~70세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다. 검진비 22만원 중 90% 지원으로 자부담은 2만원이며 청주, 옥천, 진천, 음성 지역 대상자는 자체 시군비로 사업비 전액 지원에 따라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여성농업인에 특화된 5개 항목(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에 대한 검진과 예방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 전체 지원 인원은 3,870명으로 각 시군 농정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금년도 건강검진을 마친 괴산군의 한 여성농업인은 “평소 바쁜 농사일과 접근이 어려운 의료시설 때문에 건강 상태를 알기 어려웠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생겨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무엇보다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검진이라 뜻깊고 신뢰가 간다.”라고 했다. 한편, 강찬식 충북도
충북도가 미래 신성장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도내 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전반에 대해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하고, 적기 준공을 통한 기업 활동 지원과 투자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적기 준공 ▲도↔시·군↔사업시행자 간 협업 체계 강화 ▲주요 민원 파악 등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확대를 주요 목표로 추진됐다. 2025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15개소 298억원 규모이고, 공업용수 건설사업은 서오창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공업용수 건설사업 등 10개소 311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김민정 충북도 산단관리과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작년 기준 충북도는 전국 2위 규모인 4,669천㎡ 산업단지를 지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기반시설 추진 상황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지명(대표 김윤경)이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영동군 지역 아동들을 위해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영동군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의미 있는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명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기업으로, 이번 어린이날 후원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기업의 철학인 ‘지역과의 동반 성장’ 실천의 하나이다. 김윤경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준 ㈜지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소중한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영동군체육회가 지난 2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시작됐다.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은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과 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간다. 황정하 체육회장은 “인구감소 지역인 우리 군의 인구 감소 대응 프로젝트에 발맞춰, 체육회에서도 단지 숫자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영동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전력(대표 장주필)이 8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구매 지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주필 대표는 “국악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이 더욱 주목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지역 문화 행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엑스포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금은 엑스포 홍보와 관람 활성화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준 ㈜지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소중한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하·부녀회장 장순희)는 지난 7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학산면 죽촌리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 강풍 피해로 찢어진 포도 비가림 시설을 철거하고 새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복구 작업에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많은 인원이 와서 큰 도움을 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하 회장은 “모두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과 상생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이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총 22만5,20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과 비교해 산정한 것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최종 가격이 결정됐다.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오른 필지는 195,145필지(86.65%)에 달했으며, 하락한 토지는 17,933필지(7.96%),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11,299필지(5.02%), 새롭게 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826필지(0.37%)로 집계됐다.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열람통지문 우편발송이 중단된 상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과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토지는 감정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식품부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정책 사업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전국에서 4개 신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29호와 공동보육시설, 문화·여가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시설 1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26억 원(국비 50억 원, 군비 76억 원)으로 투입된다. 특히 이번 선정은 군의 주요 공약인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및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돼, 청년 맞춤형 농업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을 통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해 1차 공모에서는 제천(충북), 장수(전북), 무안·신안(전남), 포항·고령(경북) 등 6개 지역
옥천군이 깨끗하고 맑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배수지(물탱크) 6개소 청소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배수지 청소는 '수도법' 제33조에 따른 위생 조치로 매년 반기별로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시설물 내부의 물 때와 이물질을 제거해 수도시설 청결을 유지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청소 대상은 국원리, 의료산업단지, 남송타운, 평계리, 현리, 용촌리에 위치한 배수지 6개소로 단수 없이 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나 일부 단수가 필요한 대상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에 실시될 예정이다. 김성남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옥천의 수질을 맑게 유지하기 위해 6개소에 청소를 진행하게 됐다”며“단수와 관련하여 야간 작업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나 일부 이용에 제약이 따를 수 있는 점에 대해 군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옥천군보건소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해 5월부터 10월 12일까지 약 5개월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하여 감염취약시설 및 집단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집단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집단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26개소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6대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구토, 복통, 설사 등이다. 이 감염병은 환자나 무증상보균자의 분변으로 간접 오염된 음식이나 물 혹은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겨울철에도 발생하긴 하지만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발생이 급증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옥천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145호의 가격을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며 공동주택 8,098호의 가격을 국토교통부에서 같은 날 결정·공시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옥천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여 열람을 신청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온라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옥천군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주지사에 직접 제출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받은 후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2025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63% 상승했고 5천만 원 이하의 주택이 65.39%를 차지하며 5천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는 21.25%, 1억 원 초과 ∼ 2억 원 이하는 11.08%, 2억 원 초과는 2.28%의 분포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
옥천군이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를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매 가능한 빈집을 구체화 및 매물화하고 거래 플랫폼에 연계해 빈집 거래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림식품부에서 주관하며 지난 3월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지자체 모집에 옥천군이 신청, 4월 선정되어 총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7일부터 모집하는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는 소유자가 거래에 동의한 빈집을 관리하고 매물화 작업을 한 후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과 귀농귀촌누리집‘그린대로’에 등록하는 등의 작업을 담당한다. 신청자격은'공인중개사법'에 따른 중개자격(법인 또는 개인)을 갖춘 모집일 이전 옥천군에 중개사무소 소재를 둔 자이며 최근 1년 이내 옥천군에서의 거래 실적이 존재해야 한다. 신청은 옥천군 도시교통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플랫폼과 그린대로에 매물화 등록시 25만 원, 해당 매물 거래 체결 후 계약 완료 시 25만 원으로 총 50만의 활동비를 지
제주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참이슬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참이슬의 제주 한정판 제품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이다.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은 기존 참이슬의 주질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돌하르방과 두꺼비 캐릭터를 접목, 한라봉과 이슬방울 캐릭터를 조합해 라벨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특산물을 귀엽게 담아내 기존 라벨과 차별화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제주 지역 내 식당, 술집 등 유흥채널에서만 판매된다. 또한, 이를 기념해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피규어 ‘돌하르방껍’도 제작되 제주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각 지역별 특화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 공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여수 지역 특화 제품 ‘여수낭만에이슬’을 출시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제주 관광 성수기를 맞아 지역 주민,
한국AI작가협회가 주관한 ‘AI활용능력 강의’가 지난 4월 의정부시평생교육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개발한 민간 자격증 과정(1급)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일상과 업무에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강의로 주목받았다. 이번 강의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과 박종식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었다. 의정부시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된 1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교육 장소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평생학습원 ICT 교육장으로, 최신 기자재를 갖춘 환경에서 수업이 이뤄졌다. 강의는 ‘3050세모학교_부지런(Busy-Lear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한국AI작가협회는 콘텐츠 설계부터 강사 파견, 자격 평가 및 인증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교육 내용은 ChatGPT,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 도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기획 문서 작성, 보고서 요약, 아이디어 생성, 자동 번역 등 다양한 실무 업무를 AI로 해결하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한국AI작가협회는 2024년 정식 등록된 AI활용능력 자격증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성경 집회가 개최된다. '성경말씀과 함께하는 차 한 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말씀을 통해 행복과 진리를 전하는 홍순석 선교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 성경 속에서 행복을 찾는 길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성경의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주최 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영적인 위로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는 따뜻한 모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서초구 탐성말길 18-5, 1층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성경의 지혜와 차 한 잔의 여유를 동시에 선사할 이번 행사는 영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의 행복을 찾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