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공유기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공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투자자․기업 간 교류망(네트워크)을 활성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 공유기업들은 관광 연계 이동수단(모빌리티), 재난 대응, 일자리공유 앱, 유휴공간 숙박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부산 공유기업은 ▲(주)투어스태프 ▲㈜디에이치오션 ▲㈜링크업 ▲㈜불타는고구마 ▲㈜보라공사 ▲캠퍼스스테이 ▲㈜케이에스 ▲㈜나누기월드 ▲㈜어기야팩토리 ▲㈜이엔아이그룹 총 10개사다. 투자심사역은 씨엔티테크, BNK벤처투자, IBK벤처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시리즈벤처스, ㈜ 페어디벤처스 등 수도권과 부산의 투자사 6곳이 맡을 예정이다. 공유기업 기업설명회(IR) 발표가 끝나면, 투자사와 기업 간, 기업과 기업 간 사업 교류(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있을 예정이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부산
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강서구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22년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2023년 5월부터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이날 가덕도신공항의 변경된 배치계획을 반영해, 새롭게 마련한 토지이용계획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했다. 2022년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4개지구(눌차, 두문, 천성, 대항) 약 900만 제곱미터(㎡) 규모로 개발계획을 구상했었다. 눌차(447만㎡, 주거·상업·국제업무 중심 공항 배후지원기능), 두문(92만㎡, 신재생에너지거점단지), 천성(52만㎡, 자연경관 활용, 관광·휴양거점 단지), 대항(309만㎡,항공복합물류단지) 하지만, 지난 2023년 8월 가덕도신공항의 배치가 해상에서 대항동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본구상에서 계획한 대항지구의 물류시설 배치를 재검
부산시 중·동구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안명신)는 대한민국 광복 79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3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범일역과 진성공원 일대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부산시 중·동구재향군인회여성회는 예비역 여군, 향군회원의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안보와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보훈 단체이다. 이들은 지역민들의 보훈과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회원들의 복지 증진 및 지역 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회장 송규진)는 8월 13일 화요일 초량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장 방문객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200여 개를 나누어 드리며 태극기 게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지회 회원 40명,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회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높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송규진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광복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산 동구는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임대공간에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유치하려 했으나, 입찰자가 없어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입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청은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인근에 위치한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아파트, e편한세상 부산항 아파트 등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건물 준공 이후 소아청소년과의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28일부터 진행한 4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됐고, 7월 4일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한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 의원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3차례 추가 입찰을 시도했으나 역시 유찰됐다. 이에 동구청은 더 이상 1층 임대공간을 비워둘 수 없다고 판단, 소아청소년과의원 유치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용도로 임대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지난 3월 27일 준공됐으며, 현재 1층은 임대공간으로, 2층은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3~4층은 동구가족센터, 5층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6~7층은 국민체육센터, 8~9층은 생활문화센터로 운영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전기차 안전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1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사고가 부산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관별 대책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실, 환경물정책실, 주택건축국, 교통혁신국, 첨단산업국, 대변인 등 관련 실·국장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그리고 방재 및 배터리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석해 전기차 화재 등 안전관리 대비 분야별 현황과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번 회의에 앞서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 초기부터 행정부시장 주재로 총 3번의 사전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고 진행상황과 시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상황관리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박 시장은 ▲출동 골든타임 확보 및 소방장비 확충 ▲화재예방형 충전기 보급 ▲전기차 지원 조례 개정 ▲공동주택 개선·지원 ▲대응 전담팀(TF) 구성·운영 등 시와 관계
부산 남구은 7월 8일부터 한달간 남구청 직원들이 기부한 화분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하는 ‘화분은 꿈을 싣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남구청 직원 20명이 화분 67개를 기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50여명에게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화분이 전해졌다. 참여 직원들은 “승진으로 선물받은 화분을 의미있는 일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이 화분이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동들은 “예쁜 화분을 보고 있으니 나의 미래도 행복으로 가득해지는 것 같아요.”라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구는 직원들이 솔선하여 따뜻한 나눔문화가 조직문화가 되어가고 있다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119 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안전체험교육‘배울수록 안심UP’을 진행했다. 아동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생활을 습관화하고자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저·고학년을 나누어 해양사고 발생 시 생존수칙, 승강기 정지 시 대처방법, 지화철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화재발생 시 비상탈출 방법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수준에 맞는 체험을 통해 학습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 아동들은 “불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게 됐고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매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의미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지역 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말복맞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곰탕과 수박화채 등 특식을 대접해 드리고, 폭염으로 외식이나 조리가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데워 드실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나눠드려 훈훈함을 더했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행사에 참여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르신들께“든든한 보양식 드시고 막바지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지난 12일 부산제일신협에서 온천3동 미남 경로당에 냉장고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부산제일신협은 작년 금정할머니 경로당에 냉장고를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도 미남경로당 어르신들이 오래된 냉장고로 무더위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냉장고를 후원하게 됐다. 이정재 부산제일신협 이사장은 "모든 국민들이 무더위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특히 더위에 취약한 노인분들은 그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경로당이 무더위 쉼터 역할도 하고 있으니 냉장고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 "요즘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부산제일신협의 도움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결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경로당 어르신들이 불편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14일 오전 9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분향과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일정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지사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지방 4대 법정협의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방자치분권 실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정부를 향하여 전국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및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해 기 구축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안전보건 전문가가 주요 사업장에 대한 면접 및 방문 등 실태조사를 실시, 취약점을 분석하여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및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진단으로 동구 안전보건관리체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밑거름으로 삼아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구의 아동방 및 아동생활 공간 위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은 부산시가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갖추지 못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7월부터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를 실시했고 사상구도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총 7가구가 지원을 받게 되었다. 사상구의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의 사업명인‘新나는 사상 아이꿈in방(꾸밈방)사업’은 올해 8월 동행정복지센터 및 민간기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9월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아동 전용 공간(방) 확보, 도배·장판 교체, 아동 생활 가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을 양육하고 교육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주거 위해 요소를 제거하여 미래 희망인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故 진우용 하사의 유족 진귀연 씨(자녀)와 故 노용출 병장의 유족 노창영 씨(자녀)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 전쟁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6 · 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발굴되어 수여되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625전쟁에서 국가를 위해 고귀한 삶을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번영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범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는 지난 13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팥빙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만든 500여 그릇의 팥빙수를 주민들과 관내 경로당 및 유관기관에 전달하며, 함께 더위를 이겨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주민은 “서류 발급하러 방문했다가 더위도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수 범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