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의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4개 구청 신설 △기준인건비 현실화 및 조직 자율성 확대 △재난 사고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과 소방력 확충, 전문기관 유치 등 103만 인구 대도시로서 시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건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의 경영에 반영해 시민의 경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환경(탄소중립·환경경영, 에너지 절감) ▲사회적 책임(저출산, 다문화 사회, 지역 상생, 재난안전, 자원개방) ▲지배구조(윤리경영, 국민 신뢰) ▲혁신(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 등으로, 화성도시공사의 소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포함된다. HU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와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을 선정하며, 총 11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HU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진솔한 의견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검토와 보완을 거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9월 30일 화성시 주요 산업 및 환경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와의 소통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과 이은진 부위원장, 김상수, 정흥범, 배현경, 최은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ASM 화성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 동탄2크린에너지센터, 동탄수질복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과 기관의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의원들은 시설 운영 현황과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자 이번 의정활동을 기획했다”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앞으로도 화성시 경제와 환경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9월 26일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 지역이 오랫동안 철도 인프라로부터 소외되어 왔음을 강조하며, 파주발 KTX와 의정부발 SRT의 연장으로 경기북부에도 고속철도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고속철도 사업이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권 확대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철도망 확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완규의원은 “경기북부의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이번 토론회가 경기북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완규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은 경기남부와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월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업 진흥을 위한 정책 등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 사업’의 경우 도 집행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급여와 4대보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처럼 상인과 소비자의 호응이 높고 사업효과가 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경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총무이사(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는 최근 큰 폭으로 인상된 민간배달앱의 수수료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 중인 ‘배달특급’의 수수료율은 1% 정도로 민간배달앱의 최대 10%에 육박하는 수수료율보다 현저히 낮지만 활성화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그렇지만 공공배달앱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광범위하게 보급하는 동시에
화성시의회는 9월 3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 김상균, 위영란, 차순임, 김미영, 송선영, 오문섭,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정명근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관계기관 단체장, 시민 등 약 9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다.”라고 말하며, “화성시의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댄스 공연 및 핸드차임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회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100세 남·여 어르신 각 1명 장수 지팡이 증정,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화성시가 30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및 모범 노인 표창 수여, 지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학순 화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화성시가 103만 인구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값진 희생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월 시 최초 시립 요양원인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와 동부권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복합 건물인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실버드림센터는 2026년 6월, 시니어플러스센터는 2026년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 예정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30일 향남역 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정 시장은 이날 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며 불편을 초래하거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 시각에서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경기도 화성시와 충청남도 홍성군를 연결하는 길이 약 90km의 서해선 복선전철은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 분산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화성시 구간은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3개소(화성시 28km)가 포함돼 있다. 서해선 홍성~송산 구간 개통은 수도권과 충청권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아직 연결되지 않은 신안산선 원시~서화성(송산차량기지) 구간이 연결되면 고양,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 아산, 홍성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축이 완성되는 것이다. 정 시장은 이날 “철도가 없던 화성시 서부권 지역에 철도가 개통되는 것은 큰 성과”라며, “지난 3월 개통
화성시가 10월 1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대규모 행정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지난 6월 발생한 아리셀 화재와 같은 사고 예방과 사후 대응의 구체적인 체계 마련을 목표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재난대응과의 신설이다. 기존의 안전정책과가 수행하던 재난 예방과 대응 업무를 분리하여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와 더불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재정비한 것이다. 시는 이번 개편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개선하여 보다 효율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동 환경 개선과 외국인 근로자 보호를 위해 노사협력과도 신설된다. 노사협력과는 △산업 안전 △노동자 권익 보호 △이주 노동자 지원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어 노동 현장의 안전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노동 인권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재난 상황에서 발생하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아 다시는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시의 강력한 의지”라며, “재난 예방부터
화성시가 29일 다양한 이주배경 가정이 함께하는 ‘화성시 이주배경청소년 100가정 명랑운동회’를 양감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 민·관·학 실무협의체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는 다양한 신체활동 체육경기와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경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와 함께 떡볶이와 짜장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먹거리 부스와 풍선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주배경청소년 100가정 명랑운동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가족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28일 ‘2024년 제5회 동탄1동 노작주민축제’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동탄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제5회 동탄1동 노작주민축제’는 동탄지역의 역사적 인물 노작 홍사용을 주제로 한 도전 골든벨 ‘내가 노작 홍사용 1인자’와 동시 백일장을 시작으로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비즈팔찌·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노작 홍사용 부스에서는 테이블 인형극 공연, 뮤량극단, 색소폰, 난타, 풍물, 파워댄스, 벌룬 마임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대형 젠가게임, 딱지왕 선발대회 등 전래놀이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주민자치 놀이터도 운영됐다. 조혜경 동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노작주민축제는 동탄1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발로 뛰며 준비했다”며 “노작주민축제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9월 28일, 동탄여울공원(화성시 오산동)에서 열린‘도농 어울림 축제’에 참석해 도·농 교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배현경,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NH농협화성시지부, 농촌지도자 화성시연합회 등 내·외빈과 시민 4만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사회 속에도 농업은 여전히 중요한 분야로 뿌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사회가 발달할수록 도·농의 상생과 조화가 중요하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가 도·농 교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비롯해 화성특례시 출범 맞이 100가족 전통 떡 만들기, 수향미 도시락 만들기 등 체험과 줌바댄스, 비보잉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한편, 도농 어울림 축제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농업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8일 화성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2024 놀자 그리자 동탄호수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원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체험부스·곤충 표본 전시장·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공원 곳곳에서 ‘동탄호수공원의 가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곤충표본 전시장 및 숲 해설사 도슨트 프로그램, 추석맞이 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 특별 마술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의 동탄호수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민대학에서 27일 개최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리장단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및 송옥주, 권칠승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읍면동 통리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안면 색소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통리장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통리장단협의회 오재경 회장은 화성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29개 읍면동 944명의 통리장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통리장님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구심점이 돼주셔서 100만 특례시 희망화성을 위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이끌고 더 나아가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5년 1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 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게 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연결된다. 운영 시작은 30일 오후 7시로 예정 돼있다. 임시보행로는 지난 8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1, 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 ~ 5번 도로 개통 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 결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하며 “임시보행로가 동탄역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머지 2번부터 5번까지 연결도로도 연말까지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과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손을 잡고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또 다시 시작했다. ‘mom편한 :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으로 소아암 환아의 오랜 간병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돌볼 시간이 부족한 어머니들의 건강관리와 위로 및 응원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멤버스가 엘포인트(L.POINT) 및 엘페이(L.PAY) 회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원하는 것으로 2024년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보바스기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5일간(10/15, 10/16, 10/22, 10/23, 10/30)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력하여 소아암 환아 어머니 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마음 케어를 제공한다. 건강검진 외에도 꽃바구니, 기프티콘 등의 선물이 제공되어 어머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롯데의료재단과 롯데멤버스는 2021년부터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400여 명의 어머니들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 기관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환아들의 건강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후원회를 출범하고, 시민들의 후원을 요청했다. 권봉수 의원은 “시민들의 도움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이루고자 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회 출범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 권 의원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구리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테라 라이트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전체 맥주의 유흥용 500ml병 출고량이 직전 3개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가정용 시장 또한 소비자의 선택지가 가장 많은 대형마트 채널에서 2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리며 2개월 연속 라이트 맥주 판매 1위(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자료 중)에 등극했다. 출시 한 달 만에 라이트 맥주 판매 1위를 달성했을 당시 점유율 격차는 1.4배였다.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호응으로 상승세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테라 라이트는 최근 MZ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10월 첫 주에는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에 참가해 2030을 공략했다. 일일 유동인구가 15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상권에서 브랜딩 부스를 운영하며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였다. 테라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병도 출시한 만큼, 칼로리와 제로슈거 특징을 바탕으로 외식 업소에서 또한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성지로 불리우는 성수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