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세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학생, 교직원 등 부산교육 가족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볼 숏폼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부산교육 청렴의 주인공입니다’이란 교육감의 청렴 다짐을 담은 ‘청렴볼’을 활용해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 촬영 후 다음 참가자에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개인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부모 등 단체(팀) 참가를 적극 권장해 왔다. 그 결과 20일 기준 51개 기관(학교)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자발적 참여를 통한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8·90년대생 MZ세대 지방공무원, 공·사립학교 교사 등 20명으로 지난 4월 꾸려진 ‘청백리 서포터즈’를 통한 미래세대 주도적 청렴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들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해운대구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 없는 불법 방치 간판을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나선다. 구는 부산시옥외광고협회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공무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방치된 불법 간판이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간판이 정비 대상이다. 현장 조사 후 광고주에게 자진 정비하도록 안내하고, 광고주가 확인되지 않는 무연고 간판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서 추락 위험, 간판 유형, 설치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철거 대상을 선정한 뒤 9월부터 직접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11월까지 시행하며, 철거 대상 간판에 대한 주민 신고도 받고 있다. 신고 방법은 창조도시과를 방문해 철거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주인 없는 위험·노후 간판 정비 사업 공고’ 게시글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조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9일 관내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으로‘미사일 폭격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인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미사일 폭격에 따른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훈련으로 민방위 통대장을 비롯한 금정구청장 권한대행 안경은 부구청장, 육군 제6339부대 2대대, 금정소방서, 금정경찰서, 상수도사업본부 동래통합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한국전력 동래지사,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 등 9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실제 훈련에서는 미사일 피폭에 대한 초동 조치, 상황 전파,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훈련, 대항군 수색·검거, 현장 복구훈련 등 적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이어졌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안경은 금정구청장 권한대행은“오늘 훈련은 긴급비상사태 발상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지도발 사태가 발생하기 전 사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유익한 훈련이다”라며, “실전훈련을 통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신토불이 백순대(부산 두구점)’지점을 HAPPY STORE 3호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토불이 백순대 지점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매월 5세대의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군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권 대표는“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기부 참여를 통해 행복한 선두구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서2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서동, 금사회동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집중관리를 위한‘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건강 체크인’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혈압·혈당 등 사전 건강 측정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3개의 게이트로 분류하여, 개인별 30일 건강계획을 세워 건강관리를 돕는다. 건강 측정 결과에 따라 △일반군(건강 문제가 없는 자) △위험군(고혈압‧당뇨 전 단계, 비만, 흡연자) △질환군(고혈압, 당뇨 등 질환자)으로 분류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계획을 수립하고, 목표 실천 여부 점검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동아리 및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선풍기 덮개(커버) 1천 장을 제작하고, 이를 각종 자원순환 행사와 연계해 무료 배부하는 '폐현수막 활용 선풍기 덮개(커버) 사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5차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INC-5)를 앞두고, 일상 속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매월 한 차례 이상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산에서 개최되는 자원순환 관련 국내·외 행사도 함께 홍보해 세계(글로벌)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선풍기 덮개(커버) 사용 캠페인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일상 속 폐자원 활용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무형유산 전통 민속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신명 나고 흥겨운 전통 민속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가덕도 어촌계, 정관박물관이 후원한다. 공연은 부산 전역에서 8월에서 10월 중 총 4회 열릴 예정이며, 동래야류, 부산농악 등 부산 소재 국가 및 부산시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한다. 공연은 ▲을숙도낙동강에코센터 야외 파크(8.31. 13:30) ▲부산역광장(9.7. 13:30) ▲가덕도 천성항 야외광장(9.29. 13:30) ▲정관박물관 야외마당(10.12. 13:30)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집터를 다지거나 농사짓고, 고기 잡는 일련의 힘든 노동의 과정도 가락과 춤으로 달래며 서로를 위로하고 협동하며 극복해 가는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강인한 정신을 해학과 흥으로 담아냈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이나 부산전
부산시는 양식 활어 등 민락활어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신속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해수온 상승 등 기후·환경변화로 어류 질병 예방을 위한 동물성의약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검사도구(키트)를 통해 동물성의약품이 기준치 이상 잔류한 부적합 수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자 마련됐다. 신속검사도구(키튼)는 어류에 자주 사용하는 동물용의약품인 베타락탐계, 퀴놀론계, 테트라사이클린계, 플로르페니콜계, 클로람페니콜계 등의 기준치 이상 잔류 여부를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민락활어도매시장 내 수산물 도매업체 10여 곳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 총 100건을 수거해 신속 검사할 계획이다. 동물용 의약품 오·남용 가능성이 큰 넙치, 조피볼락, 참돔, 숭어, 강도다리, 감성돔 등이 주요 검사 대상이다. 현재까지 37건을 검사했으며, 모두 음성(적합) 판정을 받았다. 신속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정밀검사에서도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시는 신속히 제품을 폐기하고 관할 기관에
대한민국을 웃게 할 최강 코미디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코페 개막식은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코미디언 장동민, 유세윤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준호 부코페 집행위원장, 국회의원,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혼성그룹 ‘코요테’와 새로운 불교계 스타 ‘뉴진스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활약한 ‘테이프 페이스(미국)’ 공연 ▲우주 버블쇼를 선보이는 ‘버블쇼 인 스페이스(호주, 루마니아)’ 공연 등이 펼쳐진다. 올해 부코페는 영화의전당, 부산예술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부코페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8
부산시는 국무조정실의 '2024년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국무조정실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3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청년정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등 7개 분야의 우수 정책들을 평가하며, 특히 올해는 '청년의 삶 개선 정도' 등 정책이 청년의 삶에 미친 영향을 비중 있게 평가했다. 시는 ▲일자리 분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주거 분야, ‘전월세 중개보수 지원’ ▲교육 분야,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금융 분야, ‘신용회복 지원’ ▲복지 분야, ‘청년 마음이음사업’ ▲문화 분야, ‘청년작당소 운영’ ▲참여권리 분야, ‘부산청년주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출했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부산만의 맞춤형 주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부산 청년 체감형 정책이 청년 삶의 질을 대폭 개선했다는 점
해운대구는 8월 31일 오후 7시 마린시티 제니스 중앙광장에서 ‘아주 특별한 여름밤 시네마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마린시티 ‘영화의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해운대구립예술단인 청소년오케스트라,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과 가수 테이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미션’, ‘국가대표’등에 나온 OST를 합창단, 오케스트라, 테이가 재해석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최근 영화산업이 다소 침체된 상황이다. 이번 음악회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 중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에게 발달선별검사비를 지원한다. 일상에서 언어, 행동, 정서 등 발달지연 의심 증상을 보이는 18~36개월 영유아를 8월 30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선별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어린이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사진을 찍거나 스캔해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는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9월 2일에 이메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9월 30일까지 보건소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검사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달 지연 질환은 진단이 늦을수록 재활이 어렵고 의료비가 증가한다”며 “선별검사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로 이어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는 이외에도 다양한 임신 출산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27일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난임 시술 부부를 위한 ‘난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3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비전 시민공감 토론회, 서부산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도읍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최형림 교수, 우종균 교수, 정무섭 교수, 김광일 교수, 김하니 교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발의에 발맞춰, 국회에서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지역 내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부산은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을 바탕으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물류거점으로 발돋움시키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혁신을 이끌 지역으로, 이에 '시민공감 토론회'의 첫 번째 권역으로 선정됐다. 오늘 토론회는 박 시장의 '글로벌 허브도시 서부산'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학계, 국책연구기관, 시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달라질 서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후 3시 30분 광명고등학교에서 1 부터 3학년 309명을 대상으로 5대 폭력·비행 근절과 예방을 위한 법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교권 침해, 마약, 사이버도박 등 여러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주변인을 보호할 방법을 알려줬다.
중구청장과 부산시장은 8.20일 최근 다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중구보건소를 방문하여 방역물품 보유상황 확인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보건소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700여개를 중구보건소에 전달하였으며, 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청장과 부산시장은 보건소 방문 이후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인 중구 노인복지관에 들러 코로나 19 발생현황 점검 및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구청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여 코로나 19 재확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