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24 과학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과학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모델을 개발해 과학교육을 통한 이공계 진로 맞춤형 과학탐구·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 꿈빚공유학교 중 ‘창의과학 공유학교’ 1기, 2기를 운영했다. 안흥초, 신하초, 이천송정중, 설봉중, 이천고, 이현고 등 미래형 과학실 구축 학교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운영 결과 학생 만족도와 이수율이 매우 높았다. 이어 이천교육지원청은 ‘창의과학 공유학교’를 운영한 경기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한 학교를 중심으로 ▲초등: 친구야! 우주모험 떠나자!(지구과학 분야) ▲중등: MBL 및 센서를 활용한 화학 실험(화학 분야) ▲고등: 고급 식물 유전자 추출과 유전자 증폭을 통한 엽록체 유무 확인(생명과학 분야)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 미래형 과학실의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확장된 실험 및 탐구를 경험함으로써 다음 학교급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을 진행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뉴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1월까지 중앙아시아 출신 이주 학생과 인천 학생들의 한국어 기반 문화·학술 교류 활동 ‘2024 중앙아시아-인천 교육 실크로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5개 고등학교(검단고, 미추홀외고, 부평여고, 인제고, 인천초은고)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중앙아시아 이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초국적 삶을 이해하고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의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시민성과 문화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참여 학생들은 ▶중앙아시아-인천 교육 실크로드 아카데미(사전교육) ▶우즈베키스탄 해외 캠프(본 활동, 8월 12일~17일) ▶읽걷쓰 연계 성과 공유 활동(사후 활동)을 통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진행한 사전 활동에서는 인천 속 우즈베키스탄 문화를 탐방하고 이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조사(Fieldwork)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이주민의 초국적 삶을 이해하는
(뉴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9일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한여름에 즐기는 읽걷쓰 출판 이야기(부제: 그해 여름, 나의 일상이 책이 되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읽걷쓰 시민 저자, 학교, 관계기관, 사서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시민 저자 발굴 및 양성 과정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저자의 출판을 축하하는 자리다. 행사는 ▶읽걷쓰 출판 도서 북큐레이션 ▶현악 3중주 축하 공연 ▶작가의 서재 콘셉트 포토존 ▶시민 저자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시민 저자가 주인공이 되어 책이 나오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책과 사람이 만나는 소통과 교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4년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 다누리에서 누리는 리(이)번 여름’을 운영한다. 7월 27일에는 청소년 작가이자 유튜버, MBTI 애니어그램 강사인 김은재 작가의 저서 ‘10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 카페’를 통해 ‘나를 찾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휴먼북 강사가 진행하는 ‘게임으로 배우는 미래 디지털 시민 교육’(8월 6일) ▶다누리 소장 보드게임 교구 활용 패턴 찾기 ‘나는 천재다’ 보드게임(8월 1일, 8월 8일) ▶남동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in 판토마임 퍼포먼스’ 공연(8월 17일) 등 가족과 함께 친밀감을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지역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쉽게 이해하는 클래식 음악'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임하나 피아니스트(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피아노과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를 초빙해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1강 ‘힐링하기에 좋은 바로크 음악’ ▶2강 ‘한·중 대표 피아니스트 연주로 감상하는 쇼팽 vs 리스트’ ▶3강 ‘오케스트라의 이해, 볼레로’ ▶4강 ‘쉽게 알아보는 다양한 현대음악’으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감상과 해설을 통해 한여름 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라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등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을 총 25회 운영한다. 지난 20일에는 공방 ‘오늘엔아틀리에’에서 초등학교 자녀와 학부모 14명(7가족)을 대상으로 ‘보석 비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 행복했고, 많은 학부모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 체험활동을 해서 좋았고, 보석 비누가 굳는 동안 만든 미니 붕어빵 비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인천학부모꿈디교육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을 통해 건강한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녀와 학부모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변화를 반영한 학부모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68명을 대상으로 ‘2024 학부모 저자 되기, 가족 책 쓰기 연수’를 운영했다. ‘읽는 독자에서, 쓰는 저자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창작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다양한 실습을 통한 동화 및 소설 쓰기 실제 경험, 출판 절차 안내까지 글쓰기 입문자가 저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는 “막막했던 글쓰기를 시작하는 데 충분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연수였다”며 “강사님이 오랜 글쓰기 과정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서 학부모님들이 글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쓰기를 지원하고 출판 경험을 제공하는 추가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이음센터 학생 맞춤 지원 사업으로 ‘우리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교육 취약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한 방학 생활을 돕고 심리·정서를 지원한다. 학생별 2회씩 활동을 진행하며 1회차는 만들기 재료 등 놀거리 제공, 2회차는 방학 중 스스로 정한 약속을 점검하며 2학기 학교생활을 준비하도록 돕는 멘토링 활동으로 구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 기간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며 “즐겁고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9일 교육과학정보원 특별전시실에서 학생과 교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인천광역시과학전람회’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예선을 거쳐 선정된 212팀이 제출한 과학 탐구 보고서에 대한 서류 및 면담 심사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6개월 이상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를 보고서와 포스터로 작성하고, 과학자와 과학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했다. ‘인천광역시과학전람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과학 교육 분야의 권위 있는 대회로,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과 과학 연구 활동에 열정을 지닌 교원에게 큰 의미가 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서 학생과 교원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탐구 활동과 교원의 연구 활동 활성화를 지원해 과학 탐구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본선 대회 심사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이 중 18편은 8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인천 대표로 출품할
(뉴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개교 업무 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9월 개교한 2개교와 2024년 3월 개교한 2개교 총 4개교의 기관장과 학부모 등 23명이 참석해 2019년부터 5년간 신설 학교 개교 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개교 업무 추진단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신설 학교설립 준비부터 개교 이후까지 개교 업무 경감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했다. 신설 학교가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사 운영, 보건,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조기 인력배치와 한시적 기간제 인력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개교 경비와 자산취득비에 물가 상승을 반영해 신설 학교 교육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충분히 지원하고, 개교 6개월 전부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자체, 경찰서와 협의체를 구성해왔다. 특히, 설계 자문 위원회에 학부모 위원, 교육과정별 장학사,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학교별로 창의적 학습활동이 가능한 연계 공간, 홈베이스 및 포켓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휴식
(뉴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이 지난 13일과 20일 국립전통예술고 및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2024 여름소리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여름소리학교는 명창 왕기철(현 국립전통예술고 교장), 명창 유태평양(국립창극단원)의 특강, 국립전통예술고 졸업생 및 재학생 멘토단과 함께하는 판소리 흥보가 눈대목 소그룹 레슨 및 진로 상담, 국악 전문 연주자와 함께하는 발표회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단원과 학부모는 “판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명창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함께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전통예술고 관계자는 “국악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인천형 국악 프로젝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은 지난 4월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도 인천형 국악 프로젝트 연계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오는 11월 정기연주회에서는 이번 여름소리학교에서 배운 눈대목 중심의 새로
(뉴미디어타임즈)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학생 선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정책 홍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 부담 경비 지출에 대한 올바른 방법과 학생 선수의 진로·진학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해 추진해 온 청렴 정책과 ▶청탁금지법 3·5·5 실천하기 ▶내가 먹은 것은 내가 내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등 ‘5대 청렴 문화 캠페인’을 소개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한 학교 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학부모와 함께 청렴하고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20일까지 북부 관내 중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왁자지껄 북부 읽걷쓰 -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 시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와 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독서·글(시)쓰기 교육 및 시집 제작을 지원하여 학생 저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젝트는 ▶시인과 함께하는 시 쓰기 이론 및 실습 ▶챗GPT를 활용한 시 쓰기 ▶안희연 시인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질문과 상상을 시로 표현하고 다듬는 과정을 거쳐 시를 완성했으며, 시집이 발간되면 오는 8월 28일 예정된 ‘2024 왁자지껄 북부 읽걷쓰 시 낭송회’와 9월 28일 열릴 제39회 새얼 백일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시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내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시를 쓰고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내가 쓴 시가 시집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니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워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주도
(뉴미디어타임즈)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인천형 늘봄학교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자체 현장 지원단을 구성해 7월 31일까지 늘봄학교 전체 운영교에 대한 1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8월 30일까지는 집중 지원교를 대상으로 2차 현장 점검을 통해 늘봄학교 준비·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늘봄학교 수요 조사 현황, 공간 및 시설, 실무 인력, 프로그램, 안전 관리 등이다. 교육부과 인천시교육청 추진 방향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컨설팅을 통해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과후돌봄팀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2학기부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산나래 서핑 공유학교’를 시작했다. 오산나래 서핑 공유학교는 오산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서핑 기법 습득을 통해 건강한 신체 능력과 협력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서핑 공유학교는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처음 2일은 바디보드와 스탠딩보드 기초과정으로 물에 입수하고 출수하는 방법을, 3일차 부터는 혼자서 균형을 잡고 서핑을 탈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서핑 공유학교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핑 능력을 발전시키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강화할 수 있다. 첫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처음에는 빠른 물살에 긴장되어 보이기도 했지만, 금방 물에 적응하고 바디보드로 좌우 이동 방법을 습득하며 즐기는 모습이었다. 서핑 공유학교에 자녀를 참석시킨 한 학부모님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서핑 활동에 참여한 자녀도 아주 즐거워했다.”라고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향상시키는 서핑 공유학교 이외에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