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롯데시네마 안산에서 교원 마음회복 프로그램으로 단체 영화 관람 행사‘다함께 시네마’를 개최했다.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교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하였다. 행사를 통해 관내 158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00여명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 3월 설치 이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심층 통합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심리상담 및 치유 지원을 통한 교육력 회복을 목표로 하는 마음 회복 프로그램인 '더(T.H.E.) 특별한 하루'를 운영하고 있다. * 더(T.H.E.) 특별한 하루란, 교원(Thecher)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마음 회복(Healing)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정서(Emotion)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Education)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마음회복 프로그램인 '더(T.H.E.) 특별한 하루'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체험 행사이다. 교사들은 유쾌하게 진행되는 영화를 마음껏 즐기며 쌓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 며칠간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여러 학교에서 시설물 파손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8일 파주교육지원청 신속현장지원팀“F․R․I․E․ND”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관내 25교 학교에 대해 긴급시설물 점검을 진행하여 폭우 피해 확인 및 시설물 긴급점검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 조치를 하였다. 특히, 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A초등학교는 빗물과 토사가 학교 담장 밖 인근 주택가로 유입되었고, 본관 후면 화단의 토사가 보도로 유입되는 피해를 입었다. 피해 상황을 접수한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시설개선과 신속현장지원팀“F․R․I․E․ND”을 즉각 피해 현장에 파견했다. “F․R․I․E․ND”는 학교시설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출된 토사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임시 조치를 완료하고 학교 관계자와 같이 현장에 배치된 장비를 활용하여 담장 주변을 정리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A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인해 학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F․R․I․E․ND”의 도움으로 빠르게 복구 작
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24일에 가평 청소년 미래진로설계 멘토링 운영을 위한 진로 멘토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가평 청소년 미래진로설계 멘토링’은 관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우선 지원되며 개별 맞춤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자 운영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위촉된 진로 멘토단은 교사 멘토단 15명, 양성과정을 거친 지역 멘토단 19명으로 총 3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멘티학생은 총 48명이 선정되었다. 멘토링은 1:1 또는 1:소수로 진행되며 학생 개별 맞춤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2024 가평 청소년 미래진로설계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지원해 준 멘토단에게 감사인사와 더불어 “멘토들은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꿈을 잘 파악하여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음악역1939에서 ‘누구나 예술가 여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예술路학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학교에서 밴드활동 경험을 갖고 있는 23명의 중․고등학생들이 가평어디나 예술路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2박3일 동안 참여하고 있다. 가평어디나 예술路 공유학교는 음악, 공연, 미디어 관련 창의 예술교육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예술을 실현하는 미래 예술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예술路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밴드활동의 기본을 다지고 심화과정으로 ‘누구나 예술가 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연주 및 공연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캠프에는 예술감독 남유선, 기타 전제원, 보컬 최홍서 등 전문 음악가들이 분야별 멘토로 참여해 1:1 코칭, 강사 공연, 음악이야기, 밴드 앙상블, 성장음악회 등을 통해 수준높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가평군의 협조로 청소년 밴드캠프 운영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음악역1939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더욱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8월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장애인, 탈북민을 포함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무료 택배 서비스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도서를 최대 10권까지 신청하면 집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대상별 증빙서류를 준비해 도서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계양도서관은 2022년 장애인 대상 ‘책나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무료 택배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무료 택배 대상 확대를 통해 도서관 방문이 불편한 이용자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읽걷쓰 독서공동체를 확산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 소외계층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3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살아 보니, 지능’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이 읽걷쓰를 통한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매월 릴레이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북구도서관은 ‘살아 보니, 지능’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고 미래를 대비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례에 걸쳐 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동시 송출하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인공지능 시대에서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민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읽걷쓰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33명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우리 아이 글쓰기 비법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글쓰기 역량을 향상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저자 이윤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지도법과 자료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데, 이번 특강에서 배운 방법을 가정에서 실천해 보고 싶다”며 “백일장처럼 창의적인 글쓰기를 실천해 보는 것도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로 이번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조리직 공무원과 조리실무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된 업무로 지친 급식종사자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위해 요소 예방에 중점을 뒀다. 1교시에는 식품안전교육센터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고, 2교시에는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챙김을 주제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밖에 급식종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자율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교육도 병행했다. 참여한 조리직 공무원은 “나의 작은 변화가 행복한 급식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리 회복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하며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조리직 공무원과 조리실무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급식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사례관리 학생을 대상으로 8월 30일까지 ‘여름방학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교육복지사가 사례관리 학생 가정을 2회 이상 방문해 학생의 방학 생활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위해 유산균과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한 방학 생활 꾸러미를 지원하고, 1:1 맞춤 개별 면담을 통해 방학 중 계획과 실천을 나누며 나의 긍정적인 요소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우리 가족 요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 거주지 인근 마트에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고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후에는 구입한 식품으로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단단하고 건강하게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24일까지 학부모 재능기부 상반기 프로그램을 16회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자기 계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풍선아트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풍선아트를 배우는 과정이 매우 새롭고 즐거웠으며, 학교 졸업식장을 장식하는 재능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 ▶자이언트 플라워 공예 ▶코바늘 클래스 ▶모루 꽃 공예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9월 인천학부모꿈디교육 누리집에서 받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학습을 통해 배운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학부모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한국어학급 및 정책학교 운영교, 다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너와 나를 이해하는 다문화 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이주 배경 학생 증가에 따른 심리·정서 지원 강화 및 교사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교원들은 글로벌 디아스포라 다문화코칭네트워크 김호 사무국장과 함께 ‘다문화 학생 심리 정서 상담 및 컨설팅 사례’를 나눴다. 이후에는 소설 ‘모두 깜언’,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저자 김중미 작가의 작품 ‘느티나무 수호대’ 속 이주 배경 청소년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연대의 가치를 되새겼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성과 공존의 교육은 교과서적인 지식이 아닌, 문화로 체득해야 하는 과정이기에 현장 교사의 어려움이 크다”며 “관련 역량을 함양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 교사들의 마음도 연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2024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소외계층 영재 사제동행 글로벌 프로젝트 연구 해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에는 팀별 소외계층 영재 학생 3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된 10개 사제동행팀(초등학생 1팀, 중학생 9팀) 총 4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서 각자의 연구 분야를 선정해 조사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동경에서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탐구활동을 4일간 진행한다. 첫날인 24일에는 일본 이공계열 노벨상 수상자 9명을 배출한 이화학연구소를 방문해 중이온가속기 연구 현장을 견학하고 과학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팀별로 스마트팜, 도시조경, 생물다양성, 한일 식생 비교, 재난 교육 및 안전, 재난 대비 기구, 방사선, 로봇, 발명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도시의 스마트팜을 탐방하고, 일본에서 남산제비꽃을 찾아보고, 일본 토양과 대기의 방사선을 측정하는 등 연구 주제에 맞는 체험과 자료 조사를 통해 심층적인 탐구활동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27일은 청소년을 위한 동경과학제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3,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인천 현장 직업체험의 날’을 23일과 24일 이틀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개인 사업장 등 72개 진로 체험처가 참여해 경찰, 반려견 훈련사, 항해사·기관사 등 274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진로 체험처를 직접 방문해 체험에 참여했다. 이밖에 인천 관내 8개 특수학교 학생 19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음식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 찾아가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람직한 유보통합기관 모델 모색을 위해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모델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형별로 보완이 필요한 요소를 강화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제도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총 8개 기관 내외를 선정하며, 기관당 1억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7월 29일 오후 5시까지 시범학교 운영계획서를 인천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8월 2일까지 신청기관 심사평가를 하고, 교육부의 시도교육청별 컨설팅을 거쳐 8월 중 최종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범운영 기관은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4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컨설팅단 및 관리자 협의체 구성, 아이행복 현장교사단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ESG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청 ESG 실천 모델을 만들기 위한 자문협의체 ‘인천광역시교육청 ESG 경영추진단’을 발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하반기 ESG 경영 보고서 발간을 목표로 올해 자체 지표 개발을 완료하고 ESG 수준 진단 및 평가 등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1월 신년 인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고 ESG 경영 도입을 위해 내부적으로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도 교육감은 위촉식에서 “인천의 많은 학생이 이미 ESG와 관련된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와 진로에 깊이 관심 갖고 있다”며 “글로컬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인천시교육청의 ESG 경영추진은 곧 미래 교육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진단에게 “인천시교육청이 ESG 경영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월 ‘읽걷쓰 출판 전시회’에서 사용한 종이 책장을 재활용하고, 이번 ESG 추진단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