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큐브스는 지난 22일, 부산 동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LED전등 130개를 기부했다. (주)큐브스는 건축 내장재 업체인 (주)삼영건장을 모기업으로 하며 2015년에 동구 범일동으로 본사 이전 후 생활조명은 물론 IoT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절감형 보안등과 교통신호등, 스마트 벤치 등도 제조, 납품하며 스마트 도시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윤설 대표는 “동구는 우리 본사가 있는 곳인 만큼 동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관심이 많다. 북항 재개발 등 동구의 발전이 곧 우리 회사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며 동구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는 산복도로를 따라 노후 주택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데 이렇게 에너지 절감 LED 전등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동구 이웃들을 위한 자발적 나눔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동네 작은 보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금곡동 마을건강센터의 주민건강걷기동아리 '숲속친구들'이 또 한번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해왔다. 지난 6월 24일, 마을건강활동가와 걷기동아리 회원 19명은 주 1회 걷기 운동을 위해 대천천을 지나던 중 배회하고 있는 치매어르신을 발견하고 1시간 가량 보호 후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숨은 선행으로 묻힐 수 있었던 이날의 일은 치매어르신의 보호자가 걷기 동아리의 선행을 알리고자 치킨업체에서 하는 이벤트에 보낸 사연이 선정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금곡동 마을건강센터 걷기 동아리 ‘숲속친구들’은 사연이 선정되어 치킨 50마리를 전달받아, 4개 건강공동체 회원 60여명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역 경로당 등에도 일부를 전달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김유정 보건소장은 “이번 선행은 소생활권 단위의 건강지킴이로서 마을건강센터와 건강동아리의 순기능 잘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 교육 및 동아리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백양축산(대표 강봉주)’을 우리동네 나눔가게 및 다자녀가정 우대참여업체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백양축산’은 지역 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육류세트를 지원하고, 다자녀가정 우대참여업체로써 가족사랑카드 제시 시, 1만원 이상 구매 시 1천원을 할인해 줄 예정이다. 강봉주 대표는 “구포3동이 삶의 터전이었고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홀로 어르신들께 후원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덕천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민참여의식 고취 및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참여형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덕천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7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위협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생활안전교육 등 이론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직접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소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금정구 서2동은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 나눔 물품 15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주고받고 아카데미 나도 식집사’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반려 식물(테라리움)을 고독사 예방 돌봄 가구에 지원하여 재능봉사단의 온기 나눔을 실천하였다. 서2동장은 “온기 나눔 물품을 기탁해준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혹서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이은 무더위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남산역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방법을 알리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병행하여 더위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 누구나 돌봄 공백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부산, 함께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오혜선 민간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3권역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3주간‘육아돌봄·세대이음 조부모 육아교실’을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전1동, 장전2동, 금성동 거주 조부모 및 손주를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실(2회) △할맘할빠 놀이캠프(3회) △책 놀이 지도 교육(8회)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황혼 육아에 대한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중심의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허은숙 장전2동장은 “참여해 주신 조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기관 관계자분들 모두 마을 주도형 양육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학교급식 운영 및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실효성 있는 학교급식소위원회 운영, 학교급식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통해 학교급식 안전성, 신뢰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류미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영양교사가 나와 ‘학교급식의 이해와 나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박엄지 서부교육지원청 주무관이 학교급식 분야 청렴 교육에 나선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부터 학교급식 정기 점검, 지원청 간부 급식 점검, 학부모점검단 운영,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학교급식 안전성 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 26일 양 일간 동 특화사업인 '토닥토닥 마음 성장 레시피' 사업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1인 저소득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범일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반려식물은 ‘쿠페아’와 ‘초설’ 두 종류로 이 중 ‘쿠페아’는 9번 꽃이 피고 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혼자 계시는 분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9번 이상의 희망과 기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원예전문 강사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대상자와 소통하며 반려식물을 잘 심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참여자 5명에게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식물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정성을 다했다. 한 참여자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예쁜 반려 식물을 보면 마음이 즐겁고 오늘 배운 방식으로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2024. 제2회 찾아가는 펀(fun)놀이터” 물총팡팡! 어린이 물총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펀(fun) 놀이터”는 부산 동구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팝업 놀이터이다. 지난 4월 27일 어린이날 맞이 봄 시즌 제1회 펀 놀이터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여름방학 마무리 깜짝선물 같은 여름시즌 제2회 펀 놀이터 물총팡팡!을 동구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물총팡팡! 행사에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 200여 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여, 다양한 물총이벤트 게임에 참가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다니며 물총쏘기를 하는 등 올여름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오랜만에 구청 광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들썩하여 인근 주민들조차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광경도 연출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물총 하늘향해 쏘기 등 놀이에 동참했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생기있는 놀 거리 제공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부산광역시 동구는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지난 2024년 8월 23일에 활발히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등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는 박성엽 단장을 비롯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의 많은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소 동구 전역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리는 범죄 예방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사각지대 확인, 가로등 점검, 안전 취약 지역 순찰 등의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동구의 모든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한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가 첫 번째 현장방문에 나선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일현)는 28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및 도서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각 기관의 사업 추진 등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방문기관이 학생들의 예술활동 및 인성교육 기관인 만큼 학생들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첫 날 28일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및 ‘학생예술문화회관’을 방문한다. 양 기관은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각각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에 위치하여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학습 운영 및 문화예술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부지 내 위치한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00년 개관했으며,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학생예술문화회관은 2013년 운영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시설의 노후도 등을 살펴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을 점검하며, 우수공연 유치 및 지역 예술단체의
부산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오는 8월 31일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의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으로, 기온이 최고조로 상승하는 낮 시간대다. 시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제1차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을 연기하고,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새로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부산역광장(9.7.), 가덕도 천성항(9.29.), 정관박물관(10.12.) 공연은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나, 향후 폭우나 태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할 경우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은 국가 및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놀이마당 공연 행사로, 총 4회(회당 4개 종목 공연)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이나 부산전통예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주말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하는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투어’는 건축문화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전문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한다. 내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주 2회 정기 운영한다. '건축투어'는 ▲현대건축 중심의 '센텀시티건축' ▲호국·보훈문화유산 중심의 '유엔·문화건축' ▲근대건축 중심의 중구 '원도심건축' ▲전통건축 중심의 '동래전통건축', 총 4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각각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센텀시티건축’ 코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 대표 현대건축물인 부산시립미술관별관(이우환공간),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영화의전당을 둘러본다.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남구 대연동의 부산시립박물관,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호국·보훈 문화유산과 현충 시설 등의 근·현대건축물을 탐방한다. ▲‘원도심
부산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북항 일대에서 '2024 하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의 세부 사업이다.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자 급증 등 심신 치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치유관광이 주목받는 가운데, 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2021년부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해변 맨발(어싱) 북유럽식 걷기(노르딕워킹) ▲일몰(선셋) 필라테스 ▲싱잉볼 명상 ▲해변 요가, 총 4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훌라댄스 ▲공-사운드배스 ▲펀더멘탈을 새롭게 발굴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일정 등 세부 내용은 ‘부산해양치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부산해양치유.kr'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으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