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조리사, 조리실무사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가장 중요한 위생·안전관리 향상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을 위한 실체적 교육을 비롯하여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율선택급식의 정책이해와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연수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단위 위생관리 전문성 강화는 물론 학생 건강과 다양성 존중을 위한 자율선택급식의 정책 공감 및 확대를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상호 존중, 배려, 공감 소통, 이해 등 즐거운 조직문화를 통해 행복한 삶이 있는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육급식의 가치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학교급식 현장에 필요한 변화, 근무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가족 ·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영국의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색다른 호기심과 걱정들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공감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초1 ~ 초6학년 학생 200명과 학부모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4시 안산NC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이동열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안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신학기 준비로 인한 학교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공립 초등학교 중 16개교를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학생 교과서 배부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사업은, 용역업체에서 지원 대상 학교로 작업 인력을 파견하여, 해당 작업 인력이 학급과 과목별로 교과서를 분류하고 각 교실 안까지 운반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을 받은 수원에 소재한 모 초등학교의 업무 담당자는 “신학기에 교사들이 교과서 배부에 할애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이런 지원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금까지 학생 교과서 배부를 지원받은 학교의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종료한 이후 지원 대상 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조사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
가평교육지원청, 2024년 8월 5일부터 9일까지 청평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인 레고시티공유학교가 시작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점활동공간 2호인 청평초등학교 도서관에서 15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미래도시 꾸미기와 사고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 에듀테크를 결합한 특별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레고시티공유학교는 학생들이 레고 블록을 사용해 자신만의 미래도시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최신 스마트 에듀테크 도구들을 활용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평초등학교의 협조로 청평초 도서관에서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수업을 진행한다. 거점활동공간으로 학교시설을 개방하여 타학교 학생에게도 청평초의 학교시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앞으로 가평교육지원청은 청평권역뿐만아니라, 설악과 조종권역 지역의 학생들도 쉽게 공유학교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점활동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레고시티공유학교를 통하여 학생들이 취미와 진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교육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문기관(더한교육)이 주최한 여름캠프가 다양한 예술 관람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캠프는 8월5일부터 8월6일까지 서울일대에서 진행되며, 빛의 씨어터, 뮤지컬, 영화 관람, 사운드 디자이너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학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프 첫째 일정으로 빛의 씨어터를 방문하여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쇼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빛의 향연에 감탄하며, 예술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했다. 그 다음으로 학생들은 대학로에서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생생한 음악, 감동적인 스토리에 빠져들며 뮤지컬 ‘연남동 빙글빙글 빨래방’ 의 매력을 만끽했다. 참가한 학생들은“뮤지컬 공연을 처음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멋있었다”며 “나도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을 접하며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문화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제1회 고교 자율주행 스마트모빌리티 제작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인재들을 발굴하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사용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이송체는 초음파탐지센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제공하였다. 또한 중부대학교의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이흥식 교수. 이재웅 교수와 IT 교육업체인 잇플의 김용환 연구소장, 전기차 진단 빅데이터 기업인 이브이파츠의 김태훈 사무국장, 서영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봉필준 교수가 심사위원을 맡아 제작, 주행, 태도의 3개 부문을 심사하였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팀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김준우, 이세찬 학생으로 정확한 주행성능과 장애물 회피기술을 통해 최단시간(22초) 트랙을 주파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밖에도 고양시의회의장상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지왕렬 학생과 강종오 학생이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자율주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초등 3학년, 4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 독서 동아리 ‘책꿈동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꿈동이’는 매 차시 문학, 과학,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책의 내용을 주제로 토론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내가 기획하는 자전거 여행’, ‘노래가 되는 나의 시적 순간’ 등 글쓰기와 ‘나와 지구를 지키는 방법’, ‘자기 존중을 위한 선택’,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일까?’ 등 주제별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해 즐거운 책 읽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대표 문화인물인 ‘우현 고유섭’을 주제로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화도진도서관은 그간 다양한 주제로 인천에 대한 심도 있는 시민강좌를 운영해 왔다. 올 상반기에는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의 남동걸 상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인천의 전승 설화에 대해 살펴봤다. 하반기에는 인천 대표 문화 인물인 우현 고유섭(1905부터 1944)을 선정해 인천의 격변기에 펼쳐진 그의 생애를 톺아본다. 강사로는 ‘고유섭 평전’의 저자인 이원규 소설가, 조우성 前 인천시립박물관장, 이재언 미술평론가, 한상연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가 나서 우현이 박물관계에 남긴 업적과 현재 한국 미술계에 끼친 영향, 그의 미학 사상의 원류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7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온라인 수강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직장인 등 인천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시간 온라인 강의(Zoom)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즈 생활과학 발명교실’과 ‘키즈 창의수학 발명교실’을 9월부터 11월까지 각 11회 운영한다. ‘키즈 생활과학 발명교실’은 초등 3, 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전기, 빛의 성질 및 삼원색, 우주망원경, 지구, 생태계, 화학반응 등 과학적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주제별 과학 수업으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키즈 창의수학 발명교실’은 초등 1,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확률, 구구단, 매직 큐브, 뫼비우스 띠, 시계, 탄소 축구공, 암호 블록 등 수학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 수학 프로그램이다. 생활과학·창의수학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n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13일 오후 2시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놀이수학, 독서논술, 역사 보드게임, 우쿨렐레, 그림책 및 시 쓰기, 영상 제작, 그림책 스토리텔러 자격 과정 등 15개 프로그램(대면 12개, 비대면 3개)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2018부터 2019년생 유아 대상= ‘꼬마 예술가의 명화 탐험’, ‘창의력 쑥쑥! 수학 놀이터’ ▶초등 대상= ‘책으로 생각 쌓기’, ‘시간 여행 보드게임: 위대한 인물과의 만남’ ▶성인 대상= ‘#나도 이제 시인’, ‘우쿨렐레가 있는 저녁’, ‘그림책 스토리텔러 자격 과정’ ▶어르신 대상= ‘시니어 스마트폰 길라잡이’ ▶주말 가족 프로그램= ‘동화 나라 요리 가족’, ‘푸른 별을 지키는 우리 가족’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교재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며, 신청은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단, 어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교실 ‘백일장 깨기’를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새얼백일장은 인천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순수 백일장이자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글짓기 축제’라는 모토 아래 문학의 향연을 즐기는 순수 문예 축제로, 제39회 새얼백일장은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북구도서관은 새얼백일장 참가 대상 부문에 맞춰 학생부(초·중·고 학생 등), 일반부(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문, 시 분야 맞춤형 글쓰기 및 개별 첨삭 지도를 제공한다. 학생부는 북구도서관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 사업 운영교 중 마곡초, 부평서여중, 부개고의 새얼백일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일반부는 북구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등 새얼백일장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이 대상이며, 8월 6일부터 1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각각 공모 전시 ‘화원회전(실경산수전)’, ‘물, 빛으로 통하다’를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자연경관과 명승지를 소재로 그린 화원회의 실경산수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우리나라 전통 미술 화법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예술 동호회 물, 빛 그리미의 회원전으로, 수채화 물감과 먹, 아크릴 등으로 그려낸 정물화, 인물화, 풍경화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올해 2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학점은행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과목을 운영하며, 인하대 국어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하대 교수진의 질 높은 강의를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 전공필수 학습 과정을 확대 운영해 학습자들의 학위 취득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2학기 수업은 9월부터 운영하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실습',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표현교육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등 4개 전공필수 학습 과정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발음교육론',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교육론', '외국어습득론' 등 3개 전공선택 학습 과정을 오전과 야간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점은행제 학습 상담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는 평가 인정된 학습 과정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초·중등 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총 100시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표준 교육과정을 적용해 교사 리더십, 수업, 갈등관리 및 해결, 소통과 협업, 생활교육, 교육공동체 참여 등 1급 정교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적인 업무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으로 편성·운영했다. 특히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으로 여는 학생 성공 시대’를 주제로 한 도성훈 교육감 특강으로 인천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그룹 워크숍, 토의·토론, 실습 등 참여형 연수를 활성화해 연수 효과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정성껏 준비한 좋은 강사진과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연수였다”며 “함께 연수받는 선생님들과 다양하게 대화하며 동기부여와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장마와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자세로 연수를 수료한 선생님들을 보며 인천교육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사 리더십을 발휘하는 멋진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이음 체험 놀이터’ 프로그램을 8월 2일과 9일, 총 2회 운영한다. ‘온이음 체험 놀이터’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주 내용은 ▶가족 협동 요리 교실 ‘프랑스 가정식 만들기’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관람 등으로,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서비스 신청 학생 대상 맞춤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체험 놀이터 참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방학 생활을 보내고,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