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관내 취약계층 8세대를 방문하여 봉산마을 행복바구니를 전달했다. 매월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구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 필요한 생필품 5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박명순 위원장은“행복바구니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살피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우호대표단이 영도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4월 18일 양 도시가 우호 협력 도시로 체결한 후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12년 만에 이루어져 그 반가움이 더했다. 특히, 올해 초 벤캇현에서 벤캇시로 승격된 후,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교류 활동들을 전면 재개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고, 지난 7월‘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진행으로 벤캇시를 방문하여 민간 차원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거둔 직후 대표단의 영도구 방문 또한 이어져 의미가 깊다. 대표단은 26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의 공식 면담을 시작으로 최찬훈 영도구의장과의 만남,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미술관 아르떼뮤지엄 부산, 마리노 오토캠핑장 등의 관내 시설 견학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출국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들을 직접 시찰하며, 최근 관광인프라가 확대된 영도구의 주요 관광산업의 방향성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12년 만에 영도구를 방문한 벤캇시 우호대표단에 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오후 1시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7월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 이은 다섯 번째 공연으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예술가 C.I.K. 앙상블의 연주를 즐겼다. 이번 공연은 ‘안동역에서’,‘자기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곡 위주로 이루어져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으로 간식 꾸러미도 지원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동범위가 제한적인 어르신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사업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업이 선정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9월 26일에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다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사상구와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투자회사 어번데일벤처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권혁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덕포시장 일원에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리틀 아시아 상권’이라는 특색있는 아이템을 바탕으로 덕포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으로 확보한 마중물 사업비 300억 원으로 덕포시장 일원에 글로컬 네트워킹과 로컬 브랜드 구축을 통해 덕포시장 일원 상권활성화를 모색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상권 테마를‘리틀 아시아’로 정하고 우수한 로컬브랜드를 유치하여 활력 넘치는 상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내 마을공동체(한내・가포마을), 시장 상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거버넌스 주체와 함께 마을의 특화된 아이템과 시장 먹거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상권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번데일벤처스(주)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과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사업(LIPS)의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며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상권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회사이며 덕포시장에서는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유치, 상권 브랜딩, 상인 역량강화 등‘
부산 북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북구 화명동 지하철역에서 실시된 민방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안전 강화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특히 여성회 임원 및 회원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오태원 북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비상시 행동요령, 대피방법, 대피장소 등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전달했으며, 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의 비상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북구 재향군인회는 이번 훈련이 여성회원들이 지역 사회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는 지난 28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를 개최했다.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이 떠난 거리의 활력을 되찾아 덕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혼성그룹 ‘제임스톤’은 일렉기타 연주와 함께 인기 가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서 무대에 오른 스트리트 드러머 ‘김기무’는 기존 타악기와 일상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타악 소리를 만들어내며 젊음의 거리를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북구는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9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에 구포시장 앞 쌈지공원에서 전통 예술단체와 함께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북구 바르게살기운동 만덕3동 위원회는 지난 28일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생필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만덕3동 위원회 회원들은 준비한 생필품을 종량제봉투에 포장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이를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변남용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생필품이 우리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 나눔 행사로 따뜻함을 전해준 바르게살기운동 만덕3동 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저소득 어르신 10명과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으로 만나는『우리는 특별한 친구』”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만덕2동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저소득 어르신들이 함께 조를 이루어 청소년이 어르신들에게 보드게임을 알려주고, 닌텐도와 포켓볼 등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보드게임도 많이 익히고, 많이 웃으면서 세대를 넘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세대 차이 극복을 위한 소통을 통해 노인과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오는 9월 6일 저녁 6시 남구청 테마정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짙은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하는 팝&발라드 밴드 ‘지운밴드’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보컬그룹 ‘조수훈’의 가요 공연과 더불어 ▲ 관객과 소통하는 댄스그룹 ‘MK댄스팀’의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대 옆에서 차(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퇴근길 지역 주민들이 차 한 잔과 함께 가요, 댄스,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금요일 퇴근길 차 한 잔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사업인‘중장년1인 가구 네트워크 함께We(위)로’를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함께 We(위)로’는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주1회, 총12회에 걸쳐 용호동 달그락놀터에서 진행하며, 8월 27일 수제 비누 만들기 DIY활동을 시작으로 추석 음식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영화관람 등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함께 We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고, 명절음식만들기나 취미활동을 함께 하면서 삶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 또한“무더위에 지치고 이웃 간의 소통이 없어 우울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미활동도 되고 이웃과 대화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 다음 일정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부산 남구청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공지된 게시글에 댓글 작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남구는 연 2회 자체 심사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와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대주민 홍보를 위한 우수사례 주민선호도 조사,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부산 남구는 오는 9. 20.민방위대 창설 49주년 기념식에서 실전적인 대비태세 확립을 통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선 공으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표창은 기관 표창(부산남구) 외에도 민방위에 헌신한 공무원(안전총괄과)과 민방위 통 대장(문현3동)에게도, 함께 수여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여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24.8.29. 제324회 임시회 기간 2일 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먼저, 2년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5월 재개관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 방문했다. 의원들은 상설전시관(본관 2층)의 전시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야생동물보호센터, 메모리얼파크, 탐방체험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생태탐방 코스와 체험프로그램에 대하여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또한,‘국립자연유산원’ 및 ‘유아숲체험’ 조성 예정지를 확인하고, 추진사항에 대한 청취 후,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자연유산 현상변경 등 사전 절차가 철저히 이행되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시민의 감염병 관리, 안전한 먹거리와 대기·물환경 조사·연구에 있어 핵심 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신종·해외유입 감염병 유행을 예측하고,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유통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연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대기·수질측정시스템 및 방사능 검사실 등 각종 분석실 운영 사항을 확인하고, 노후 장비에 대한
강서구는 8월 23일 경영인증평가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조직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서구는 ISO 45001 인증으로 강서구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분석· 관리하여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보장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규제 사항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안전보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관내 민간기업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간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ISO 45001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 인증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경영 지침서(매뉴얼)를 제정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해 중대재해 예방의 기틀을 마련,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서구는 8월 29일 구청 1층
연제구는 8월 27일 연제구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3회차 팝업놀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즐겼다. 참여아동들은 △샌드위치와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 체험'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매직벌룬쇼' △풍선 넘기기, 색판 뒤집기 등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팝업놀이터' 사업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자유로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여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를 통한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연제구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동의 놀 권리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10월 평생교육대잔치 기간에 '4회차 팝업놀이터'를 온천천에서 운영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놀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