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6일, 8일,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가족지원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누군가의 형제, 자매로서가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비장애 형제자매 프로그램은 ‘건강한 나’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은 ▶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이미지로 창의적인 나 표현하기 ▶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기 ▶상징적 가족화로 가족관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통해 자기 자신 이해하기 ▶ 집단원들과 공감 및 피드백 주고받기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불안요소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나’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5일 '2024 미담하이 대학 연계 진로공유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하남형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동원대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공유학교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리고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학과는 호텔조리디저트과, 호텔제과제빵과, 뷰티메이크업·매니지먼트과, 반려동물과 등 총 4개 학과이다. 각 학과별로 전문적인 실습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고산별빛초 신축공사" 개교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번 점검은 고산별빛초 개교와 관련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더불어 연이은 폭염에 따른 현장근로자들의 안전대책 마련 여부도 점검하였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은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 및 보고받고, “2024년 9월 차질 없는 개교로 광주․하남 아이들에게 원활한 미래 교육 기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더불어 현장근로자에 대한 충분한 음료수 섭취와 적절한 휴식 시간 보장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당직기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6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 작업환경(소음) 측정과 같은 다양한 산업안전 보건사업을 진행하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학교 근로자의 소음에 따른 건강장애 예방을 위해 하반기 중 급식 직종 전 근로자에게 청력보호구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인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유해 위험 작업환경 관리 교육(MSDS 교육 포함)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교육(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포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주기적인 교육 통해 학교 현장의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산업재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6, 7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감각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그림책 톡톡’ 프로그램을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한다. ‘그림책 톡톡’은 책 읽기, 글쓰기, 만들기 등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6, 7세 유아가 있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유아의 글과 그림을 책으로 엮어 생애 첫 책 만들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책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놀이와 창작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유아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백일장 뽀개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일장 뽀개기’는 오는 9월 28일 예정된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운영한다. 일반부는 성인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2개 분야로 나눠 각 4회, 총 8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쓴 시와 산문을 엮어 시·산문집 1종을 제작할 예정이다. 일반부 참여자는 8월 6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백일장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생부는 미추홀구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12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별 백일장 대비 글쓰기 집중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8월 19일부터 참여 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읽걷쓰 시민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학생·시민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3일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하반기에는 ▶유아 대상= ‘부모와 함께하는 수학 놀이터’, ‘AtoZ Fun English for Kids’ ▶초등 대상= ‘똑독! 꿈꾸는 책 놀이터(1, 2학년)’, ‘알쏭달쏭 한국사 흐름 잡기(3학년부터 5학년)’, ‘앱 크리에이터 코딩 스쿨(4학년부터 6학년)’ ▶중등 대상= ‘(비대면) 깊이 있는 교과 문학(중1학년부터 3학년)’ ▶성인 대상= ‘오일파스텔로 표현한 감성 드로잉’, ‘(비대면) 유튜브 영상 편집 노하우’, ‘그림책 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과 디지털 여행하기(고급 과정)’ 등 총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강좌별로 개강하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어르신 강좌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와 부모가 참여하는 ‘책 읽는 가족’을 위한 그림책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하며, ‘책 읽어주는 할머니’ 자원활동가가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고 관련 독후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스토리텔링 시간에는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가 부모를 위한 연령별 그림책 추천과 참가자를 위한 그림책 부모 교육을 통해 처음 그림책을 접하는 부모에게 독서 방법과 책 놀이를 안내한다. ‘소곤소곤 그림책 스토리텔링’은 8월 6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3일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 32가족 총 92명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과학가족공동실험캠프를 운영했다. 과학가족공동실험캠프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공동 실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적 소통과 공감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당초 올해 총 5회 개최 예정이었던 캠프는 참여 학부모들과 학생의 높은 관심과 수요로 8월 3일과 11월 23일 특별프로그램을 2회 추가 편성해 총 7회로 운영한다. 향후 캠프 일정은 9월 28일, 10월 19일, 11월 16일, 11월 23일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하고, 충분한 참여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 80가족 20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직업 체험처와 연계해 도예, 원예, 요리 등 다양한 직업 활동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부모 및 형제자매와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 관련 새로운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초·중·고 희망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해양 데이터 리터러시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해양 데이터 리터러시 수업 설계 역량 함양을 목표로 실제 해양 데이터 분석과 해석 능력 및 수업 설계에 중점을 뒀다. ▶첨단 과학을 활용한 조석 예측 ▶인공위성 해수면 온도 데이터 실습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활용 조위 프로그램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수준별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해양 데이터 리터러시가 포함돼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통해 해양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번에 배운 내용이 수업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교과에서 해양 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수업이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해양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뉴스를 제작하고 방송하는 ‘2024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TV 방송-꿈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꿈드림 프로젝트’는 인천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뉴스 제작 및 방송 전문성을 가진 인천일보와 협업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스스로 관심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기사를 작성하고, 스튜디오나 현장에서 뉴스를 제작하는 경험을 쌓는다. ‘꿈드림 프로젝트’는 지난 1월 파일럿프로그램 제작 및 송출을 통해 시범 운영했으며, 하반기(8월부터 12월)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교 6개 팀이 참여해 총 7회 방송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도림고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뉴스를 제작했으며, 오는 16일 오후 5시 이후 유튜브 ‘인천일보 TV’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뉴스를 제작하며 방송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진로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항공우주공학캠프를 5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 1기에 선정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과 이공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18일 항공우주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인하대학교 및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하대의 우수한 설비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항공우주 분야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금속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조종사들이 훈련받는 비행·조종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하대학교에서는 항공기의 양력 발생과 조종면에 대한 이론과 실습, NORAD Two-Line Elements를 이용한 위성 위치 확인 등을 통해 전반적인 항공우주공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고용노동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에서 5개 사업단이 S등급, 2개 사업단이 A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스위스의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함께 배울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74개 사업단과 16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활동, 훈련 운영, 품질관리, 평가관리 등 20개 영역에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인천은 ▶인천기계공업고 ▶부평공업고(기계분야) ▶부평공업고(전자분야) ▶(사)대한미용사회 ▶평촌경영고(문곡고) 등 5개 사업단이 S등급을 ▶인평자동차고 ▶인천재능고 등 2개 사업단이 A등급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2014년 1차 도제학교 사업단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7차 사업단을 선정하고, 현재 10개 학교 14개 분야에서 활발하게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6개 사업단 S등급 선정에 이어, 올해도 5개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
고양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6일‘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을 초청하여‘2024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및 직장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장애와 편견을 극복하는 예술의 힘! 우리 함께 행복해요!’를 주제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콘서트로 연주와 강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연수를 통해‘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고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과 기량에 감탄하였으며, 음악에 흠뻑 취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에 대한 인식은 더 이상 개인이 가진 능력의 차원이 아닌 사회적 인식 및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 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조성 및 존중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