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군포·의왕 관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교육공무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공통적인 직무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업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몸과 마음의 회복을 통한 일과 삶의 균형 찾기 ▲교육공무직원 급여의 이해 ▲관계 맺기 및 소통 역량 강화의 세 가지 교육으로 구성하여 직무 효율성 증대뿐 아니라 소통 능력 및 회복탄력성 강화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육공무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접할 수 있었고,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향후에도 교육공동체로서의 공통 기본 소양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대상 수상자는 경기과학고등학교 2학년 송주한, 전지민 학생으로 학생부문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대상(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일반인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을 수상한 ‘접이식 고양이’팀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늘봄학교 도입 이후 출생아 수의 예측’이라는 작품으로 탁월한 데이터 분석 능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여 대회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학생 부문에서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 분야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각각 2팀씩 선정됐고, 일반부문의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도 도교육청 소속 교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가 공공데이터에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으로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경기교육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nbs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신축 조경공사의 명품화 실현을 위하여 추진된 조경공사 분리발주 시범사업을 신축학교 전 현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일반적 통합발주 방식에서는 3월 개교학교는 겨울철, 9월 개교 학교는 여름철 식재가 불가피함에 따라 수목 고사율이 평균 10%에 달했으나,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학교들에서는 고사율이 3%로 낮아져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아울러, 조경 분리발주 추진 시 △공정 효율화로 정상 개교에 대한 업무부담감 감소 △수목 적기 식재를 통한 품질향상 △감리비 미적용에 따른 예산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학교 숲 공간의 고품질화를 통해 학생들의 휴식 ․ 놀이공간의 효율적 활용,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학습 공간화는 사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신축과 과장 유명호는 “분리발주 방식의 신축 전 현장 확대를 통한 수목 공유재산의 가치향상과 학교 조경의 명품화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7일 화성시의회에서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적 요구와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도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등 지역교육협력 정책 방향을 안내했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현황을 설명하며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소통 교류 시간에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화성오산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공유학교와 관련해 △지역 유휴 교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거점 활동 공간 발굴 △공유학교·늘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그램 확대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지역교육협력과 과장 이경임은 “이번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계기로 수요자 중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방과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특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7일에 2024년 4차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신규 채용 면접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수원교육지원청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지난 6월 18일에 체결한'고용서비스 연계·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따라 두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채용으로, 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교육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구직자 연계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고용24를 통해 채용 서류를 제출받았으며, 이번 면접을 통해 최대 85명(예비합격자 포함)의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된 인원은 수원 전역의 공립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급식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원 교육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여 원활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화성·오산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2024년 하반기 로봇스쿨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봇스쿨 공유학교’는 경기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4차 산업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경기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지역 수요와 교육도서관의 특색을 결합해 총 8회로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8월 7일부터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평생교육담당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내용은 ▲로봇의 개념 이해 ▲탄성 자동차를 활용한 기계·속도의 원리▲팽이와 쇼핑카트를 통한 기어와 바퀴의 원리 등 로봇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로봇 조립 및 미션 해결하기로 구성됐다. 진경미 경기화성교육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룰 수 없는 주제를 도서관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를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일까지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교원 2차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1일에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경기아트센터와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열린다. 모두 28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해 학생 마약류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중 1차 심화 연수를 운영한 바 있다.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약물 오남용 중심 교육을 마약 예방 중심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2차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강사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 ▲청소년 관련 범죄 사례(펜타닐, 대마) ▲체험형 예방 교육(메타버스 활용법, 활동지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학교와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수로 담당교원 여러분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에게 효과적인 예방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뉴미디어타임즈) 성남교육지원청은 8월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4 성남다움 공유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상반기 공유학교 운영 결과를 토대로 공유학교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에 참여할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그 결과 ▲성남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미디어 공유학교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석학과 함께하는 멘토링 공유학교 ▲한국국제협력단 KOICA 글로벌 리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지난 7월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선착순으로 학생 모집을 받았으며 약 800명의 학생들이 40여개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청으로 4개 기관(KT, 한국잡월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이 함께 참여하는‘AI 디지털 반도체 챌린지 공유학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하반기에 운영을 시작했다. 초등부, 중·고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지역에 특화된 공유학교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은 특화모델
김포교육지원청은 교육 영역을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을 주기 위해 운영 중인 ‘방과후 공유학교’를 찾아 여름방학 대비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현재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도예가협회(운양동 아트빌리지) ▲공연예술창작소 공감두(통진도서관) ▲문화예술단 The울림(마산동) ▲다도박물관(월곶면) 등 4개 기관에서 ‘공예로 보는 김포문화유산(도예)’, ‘꿈꾸는예술학교(뮤지컬)’, ‘관악합주(오케스트라)’, ‘신비한 문화여행(다례교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150명의 학생이 참가 중이다. 이번 컨설팅은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을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방과후 공유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김영리 교육장은 “올해는 예전과 달리 많은 비와 폭염으로 어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지역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미래교육 협력지구 ▲경기공유학교 등의 협력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 학생의 연계를 통한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등을 통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시가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지속해서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하남시 미사중학교에서 하남 지역 초,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2025 광주하남 창의융합 공유학교’를 실시했다. 이번 공유학교는 7월 24일~26일에도 광주지역 초,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장신대학교에서 3일간 진행하여 광주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창의융합 공유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깨우고 탐구력을 증진하기 위해 그래비트랙스, 언플러그드 로봇 등 교구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평소 학교나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교구를 활용하여 모둠별로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이번 수업에 참여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접할 수 없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었다, 재미있게 수업이 진행되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수업 시간과 인원수가 늘었으면 좋겠다, 다음 기회가 또 있으면 참여하겠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밖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해야할 것’을 강조하였고, 광주하남교육청은 이러한 운영 결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앞두고 8월 7일 신규 진입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 진입교(오포초 외 13교)에 한시적 기간제 근로자 14명을 전원 배치했으며, 8월 1일~2일에 걸쳐 해당교 현장점검을 통하여 2학기 준비상황을 모두 점검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진입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새로 배치된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신규 진입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과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실무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2학기 운영 계획 역시 검토하였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학교별 맞춤형 과제 해결을 제시함으로써,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집중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월 10일, 8월 17일 이틀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부모교육을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초등 학부모를, 오후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재윤 진료과장(베이직병원)을 강사로 초빙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처하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유형(ADHD, 품행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 ▲아동·청소년의 행동 문제 유형 ▲아동·청소년 자해 원인 이해 및 대처방법 ▲자녀의 문제행동 훈육하기 등을 주제로 하여 여름방학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학부모가 맞닥뜨리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에 직접 자문하기 위해 사전에 질문을 취합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양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강의 내용을 실제 양육 환경에 적용하여 더 나은 양육, 행복한 가정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과 8월 13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8교(원) 조리종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조리종사자의 내실있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학기 대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급식 위생·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이슈, 놓치기 쉬운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기한 내 미수강한 대상자를 위해 연수 녹화본을 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고양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급식 종사자가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며“2학기에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8월 7일 수요일,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후끈하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예술교육 강화를 토대로 미래의 창조적인 문화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를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3주간 운영한다.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 학생들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공교육 내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만들기 위한 학교밖 배움터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인‘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지역교육협력 학습플랫폼,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산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안산형 경기공유학교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 [공연] K-POP과 스트릿 댄스 ▲ [영상] 3분영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