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독서·독후 활동과 코딩 교육을 연계해 초등 고학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 학생들은 ‘무영이가 사라졌다’,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 등 2권의 책을 어린이자료실 사서와 함께 읽고 토론한 후,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책 속 이야기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공간 속에 코딩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초등 1학년부터 3학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신나는 수학 놀이’를 9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수학적 사고력과 올바른 공부법이 아이와 일상을 함께하는 부모를 통해 길러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수학 교과와 연계된 총 6가지 교구를 활용한 수업으로 구성했다.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퍼즐 게임 러시아워’ ▶빠르고 정확하게 컵을 쌓고 내리는 ‘컵 스택’ ▶전략적 사고와 예측 능력을 키우는 ‘사목 게임’ ▶카드 게임을 통해 수학적 연산 능력을 향상하는 ‘원카드’ ▶다양한 모양의 구슬 도형을 완성하는 ‘구슬 퍼즐’ ▶다양한 입체 도형으로 공간적 사고를 키우는 ‘소마큐브’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한 가족당 교구 6개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4일부터 학습자를 모집한다. 먼저, 유아(6세, 7세) 대상으로 ▶그림책과 음악을 접목해 즐겁게 책 읽기와 신나는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림책 뮤직테라피’ ▶영어 그림책을 읽고 유아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듣고 말할 수 있는 ‘그림책 ·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 대상으로는 ▶기후와 생태 현상과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초1, 2) 슬기로운 지구 독서 탐구생활’ ▶인공지능 환경을 꾸며보고 체험하는 ‘(초3, 4) 인공지능 메타버스 타고 고고!!’ ▶디지털 드로잉 도구를 활용한 ‘(초4부터 6) 이모티콘 캐릭터 그리기와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대상과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선별하고 실제 기획 전시 실습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그림책 큐레이터 2급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펜의 기초 기법을 익혀 사물, 건물, 풍경을 스케치하고 색연필, 수채물감으로 채색하는 방법을 배우는 ‘펜으로 그리는 풍경 스케치 취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7일 인천부평남초등학교 학교 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평화로운 학교 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부평남초 핸드볼과 육상 종목 학생 선수 및 지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교육원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도착한 학생 선수들은 평화 인사 및 별칭 짓기를 시작으로 ▶갈등 해결을 위한 놀이 교육 ▶공존의 의미 탐색을 위한 대룡시장 탐방 ▶화개정원 모노레일 체험 및 전망대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화 감수성과 평화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핸드볼부 지도자는 “평소 반복되는 훈련에 지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학생 선수들 스스로 갈등을 인지하고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고, 지도자들 또한 평화로운 학교 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로운 학교 운동부 문화는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라며 “앞으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치유 전담 기관으로서 오는 20일 관내 초 ·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연수중학교(동부교육지원청 제2Wee센터) 별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회복적 생활교육 담당 강사(정진, 리피스평화교육연구소)가 폭력에 대한 회복적 정의를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고충을 들으며 코칭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에서의 회복적 정의는 가해자의 해명과 사과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피해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학교와 가족, 공동체에서 어떻게 피해를 회복시킬 것인가에 주안점을 둔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학교 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이번 학부모 연수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15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부모의 심리적 소진을 회복하고, 폭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일 관내 초·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보호자 연수를 운영했다. 학업 중단 예방 보호자 연수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적응에 관심 있는 관내 초·중학교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중심으로 보호자 자기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보호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 김미라 소장이 ‘나는 누구인가? 내 자녀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로고테라피 기본 이론과 보호자 참여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보호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겪는 학교적응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자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지체계인 보호자 대상의 연수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해양데이터 리터러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자료를 바탕으로 인간과 해양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고 해양과 공존할 수 있는 문제 해결력 함양을 목적으로 ▶구글 자료 스튜디오 활용 해양 교육 ▶파이썬 활용 해양 자료 처리 실습 ▶진로 지도 및 캠퍼스 투어 등으로 운영했다.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해양 자료를 이용하여 기후 위기 및 해양 변화를 그래프로 그리고 분석하는 등 다양한 실습과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해양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경험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은 “교육 활동에 참여하면서 해양 환경이 얼마나 빨리 변화하고 있는지 알고 놀랐다”며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탄소 배출이 해양에 큰 피해를 준다는 것에 미안함이 들었고 앞으로는 더 신경 써서 해양을 보호해야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 변화 문제를 자기 삶과 연계하여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이 함양되리라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교육청 산하 전체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특별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출퇴근 및 점심시간 준수 여부 등 복무 실태 ▶휴가철 직무 해태 및 품위 손상 행위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 점검 실태 ▶학교 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이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 기간에는 을지연습 기간이 포함돼 있어 비상소집 미응소, 야간근무자 무단이탈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적극적인 훈련 동참을 유도하고 훈련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통해 휴가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및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 격차 심화에 따른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의 일환이다. 계획에는 학생을 중심으로 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간 교류,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대비한 탄력적 공간 구축과 소규모 학교 교육 과정 지원 등을 담았다. 적정규모 학교 육성은 ▶학교 통폐합 ▶분교장 개편 ▶이전 재배치 ▶통합 운영 학교 ▶남녀공학 전환으로 추진한다. 적정규모 육성이 힘든 지역의 학교는 적정규모의 교육적 효과를 낼 수 있는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지역별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방안 연구 용역 ▶전담조직(TF) 운영 등을 진행한다. 조례는 적정규모 육성 대상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교육 환경 개선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입법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일 발생한 청라지역 아파트 화재 사고 피해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을 7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인천교육 가족과 지역 이재민을 위해 청람중, 경명초, 청라초 등 3개 학교 시설을 이재민 피난시설로 제공하며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에는 200여 명, 그 외 시설에는 270여 명의 피해자가 임시로 생활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재난구호법에 따라 이재민 피난시설로 제공된 청람중과 경명초, 청라초를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온정을 담은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도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화재 사고로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와 교육청이 임시 거주 중인 주민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7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사업팀과 함께 청소년연합의회 ‘나비’의 모의의회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조례의 개념과 시의회의 역할 알기 ▲이천시의회 탐방 ▲모의의회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나비’ 의원들은 정책 제안과 가결 실습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여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21년부터 이천시청,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천시의회와 함께 ▲청소년 포럼 ▲청소년 정책제안 워크숍 ▲이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정책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나비’ 의원의 ‘청소년의 날’ 제안이 이천시 조례로 발의되기도 했으며, 청소년 의원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7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고효순 교육장과 김병일 이사장 및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하여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임을 강조하고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로 고양 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양 주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각급 학교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학교로 찾아가는 선비문화 수련’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교의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위한 실천적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기본 인성은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존중, 배려 등의 기본 가치를 학교와 사회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 깊게, 넓게, 다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8일 ‘성찰’을 주제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이하 학부모교육) 5차 특강을 용인 ICT밸리컨벤션에서 진행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성찰’을 주제로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지원과 소통, 부모 자신의 감정과 행동 관리에 대해 스스로 성찰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정책 이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 ▲정우열 원장의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성찰’ 특강 ▲부모 역할과 자기 관리 관련 강사와의 대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결심’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8일부터 안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여 학부모에게는 추첨을 통해 작가의 저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시리즈는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부모 참여를 높이고자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한다.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문자로 사전 안내하며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는 당일 채널GO3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부모가 스스
경기도교육청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0개 경기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독서 연계 체험활동 ▲예술·문화 공연 ▲온·오프라인 원화 전시 등 총 14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작가와의 만남’은 20여 명의 작가가 교육도서관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지역주민과 함께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은 오는 13일 10시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개별 도서관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은선 평생교육과장은 “경기교육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독서 활동을 도와주는 교육 특화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9월 독서의 달에 준비한 이번 행사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 독서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연성대학교와 함께 민백초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친구 로봇과 코딩’을 8월 5일부터 운영 중이다. 연성대학교 정보통신과 은도현 교수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날 교육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로봇 산업 발전 과정을 살펴본 후, 로봇 제어 기술인 코딩을 배우고 직접 로봇을 코딩으로 제어하는 것까지 체험할 수 있었다. 교육을 진행한 은도현 교수는“학생들의 쉽게 로봇제어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는데,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시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참여한 학생들도 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로봇이 제가 요구한대로 움직이니 신기하다”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학생들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24 안양과천 디지털 창작소”프로그램은 학교급과 학생 수준에 따라 소프트웨어(SW) 코딩, 인공지능(AI) 영상제작, 디지털 아트 메이킹 교육을 9월까지신청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우리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