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 56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가족 회복 지원을 위한 ‘여름 함께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9일 실시했다. ‘여름 함께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2024 여름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오전과 오후 공연으로 진행했다. 오전 ‘매직 공룡 월드 공연’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공룡 관련 마술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오후 ‘과학 술사·매직 벌룬쇼 공연’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보다 흥미롭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24 여름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오는 14일에 비장애·형제자매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동인천중학교 경계에 나뭇가지 모양 디자인 담장을 최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교 경계의 노후화된 벽돌 담장을 디자인이 적용된 담장으로 변경하고 줄기초 보수를 병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학교 구성원이 참여해 나뭇가지 모양 디자인 담장을 선정·적용함으로써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사용자 맞춤형 공간 재구조화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노후화된 교육 시설물을 적극 개선하고 사용자 맞춤형 공간 재구조화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인천 다문화교육 36.5 현장 지원단 2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 다문화교육 36.5 현장 지원단은 다문화 교육 정책 학교 운영 컨설팅 및 다문화 학생 지원, 다문화 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 교사 협의체로 관내 유‧초‧중등 교원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는 ‘공존의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이주 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운영했다. 오전에는 법무부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난민 지원 시설인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난민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련 교육 방안을 나눴다. 오후에는 ‘어느 날 난민’의 저자 표명희 작가와 함께 난민의 삶을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성과 개방성, 포용성의 도시인 인천은 다른 시도에 비해 중도 입국 학생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관련 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 등 상생과 공동체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2019년 개설된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은 꾸준히 성장해 2022년 11월 구독자 3만 명, 2023년 10월 4만 명을 넘어섰으며, 최근 5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교육 정보와 학습 영상, 취재형 학교 소개, 실시간 교육 행사 등을 제공하며,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숏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영상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월별 이벤트와 숏츠 공모전 등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교육공동체의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하대학교와 함께 제1회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융복합적 이해와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미래형 기후환경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인천 관내 1~2학년 고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강의와 토론을 기반으로 한 ‘기후 위기의 통합적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기후 자료 분석 및 활용 실습, 기후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체험학습 등 기후 위기의 여러 가지 측면을 깊이 있게 학습했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이차전지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이차전지를 제작해 보는 과정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웠다. 특히 대학생 선배와 함께 모든 교육 과정을 함께하며 심도 있는 토론과 학습을 경험하고, 미래 사회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참여한 학생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과 시설, 일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작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8일, 교육청과 학교에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청 선배가 알려주는 업무 꿀팁 One Day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교육청 선배들의 따뜻한 애정과 재능기부로 기획됐으며,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경력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필요했다. 이를 통해 청렴, 공문서 작성, 인사 실무 등 중요한 업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세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병진 대외협력팀장이 감사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나누었으며, 구현모 성과사학팀장은 지방공무원의 인사 관리 기본 원칙과 실무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장재진 학생배치팀장은 공문서 작성 요령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총 10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육행정의 공신력을 높여 교육효과를 증진해 동두천양주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 시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행정실무사 20명, 조리사 8명, 조리실무사 55명, 초등보육전담사 10명,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4명 총 100명, 6개 직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에 중심을 두고 희망지를 최대한 고려해 ▲장기 근무자 순환 전보 ▲학교 신설 및 퇴직 결원 인력 충원 ▲원거리 출퇴근 고충 해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9월에 개교하는 옥정호수초등학교 및 회암초등학교에 필요한 인력인 행정실무사는 8월 19일 자로,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는 8월 21일 자 인사발령을 통하여, 개교 이전에 신설학교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하여 개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율정중학교에는 8월 14일 자로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추가 배치하여 학교 이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일, 전 직원 대상으로 을지연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사항 강조, 참가자들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연습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이다. 2024 을지연습은 특히 사이버 공격 및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부서와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사전 설명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을 명확히 하고,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을지연습이 공직자들이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내실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부터 3일간 2024년 하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현장 연수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공립학교 소속 급식, 시설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종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약 540여 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직장 내 괴롭힘에서 나를 지키는 법 ▲스트레칭을 통한 직업병 예방 ▲학교 현장의 재해유형과 재해유형별 대책 ▲사상의학으로 풀어보는 나의 체질 분석 ▲학교 급식실 현업업무종사자의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으로 구성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효성 있고 재미도 있는 안전보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8월 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산시장,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한양대학교에리카 부총장,신안산대학교 총장, 안산대학교 총장,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장,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안산 6개 특성화고등학교장 등 18개 관계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 지역특화산업 직업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지원 △ 지역특화산업 참여 기업의 교육과정 개발 참여 및 이수자 채용 지원 △ 지역특화산업 참여 기업체에 대한 제도적 혜택 지원 △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내실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 지역직업교육 현안 해결 및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사업추진을 위한 각 기관이 가진 정보 공유 및 참여인력 협조 △ 안산시 기업 현장의 수요조사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실태조사 협조 등으로 안산 지역의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실제적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8일 경기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영양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사진 촬영 노하우, ▲학교급식과 청렴, ▲신학기 대비 급식 위생·안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를 초빙하여, 급식 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향동유치원 영양교사 박지혜는 “학교급식은 모든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되야 한다”며, “2학기에도 급식 위생·안전은 물론이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학교급식에서 청렴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2학기에도 청렴과 투명함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일 교육부 주관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가칭) 모가분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이천시와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시설 복합화 건립 TF 운영을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2차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했다. 특히 (가칭) 모가분교 학교복합시설은 10여 년 동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미활용 폐교에 수난안전체험관, 늘봄공유학교, 수영장, 로봇·드론 창업센터 등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특화된 교육·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지역은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편인데, 이번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시설이 확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시와 이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이천이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8일에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 직무연수‘에듀테크 활용 스마트 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6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6개 연수 시리즈로 운영되는 '2024 동두천양주 슬기로운 교사생활' 중등 교육과정 직무연수 네 번째 시간이며,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교수·학습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 외 5개 모든 과정은 관내 중등 교사 276여 명이 참여하여 기획한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동두천양주 ‘슬기로운 교사생활’은 6회에 걸쳐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되며 차시별 주제는 ▲미래형 학생평가 디자인: 논술형 평가 문항 및 루브릭 개발, 성취평가제에 따른 분할점수 설정방법 및 결과 분석 실습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학기제 교육과정 설계 및 실습 ▲수업을 통한 학생성장 기록 ▲에듀테크 활용 스마트 수업 ▲교과별 깊이 있는 수업 설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입시제도 개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8월에 진행되는 에듀테크 교수·학습 직무연수는 AI 코스웨어 및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실습을 통한
가평군 청평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8일 가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 교육,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평군 청평초 학교복합시설은 약 200억원(교육부 50%, 가평군50%)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주차장(약 40면) 및 지상 4층 규모의 돌봄시설,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체육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평초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청평지역의 교육환경 인프라 확충 및 지역학생들이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주차난 해소 및 생활체육 활성화등 지역주민의 생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고 정년퇴직(예정)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조리사 2명 ▲조리실무사 6명 ▲급식(배식)보조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미화원 2명 등 총 14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헌신한 조리(실무)사 및 급식(배식)보조원을 포함하여 ▲신설 학교 돌봄교실 구축 업무 처리를 통해 돌봄 대기 인원 해소에 기여한 초등보육전담사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특수교육지도사 ▲학교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이바지한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및 시설미화원 등의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김금숙 교육장은“동두천·양주의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교육공무직원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롭게 펼쳐질 앞날을 응원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동두천·양주 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