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4 김포 문화그린 뮤지컬 공유학교가 지난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뮤지컬 공유학교는 김포 지역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김포그린학교에서 운영되었으며, 총 2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8월 9일(금)에는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뮤지컬 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 현장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가득 찼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갈채가 이어지는 열광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멋진 공연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처럼 감동과 축하가 함께하는 가운데 뮤지컬 공유학교의 피날레가 마무리되었다. 김영리 교육장은 “우리 초등학생들이 뮤지컬을 체험하며 감수성과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김포교육지원청은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예술적인 경험을 갖고 더욱 큰 꿈을 키울
경기도교육청은 8일 덕수 이씨 문중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이전 계획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율곡 이이 15대 종손 이천용 선생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학 기반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학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덕수 이씨 문중은 지난 1984년 율곡연수원 부지를 도교육청에 기부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1986년 개원해 교직원 연수를 담당했으며 최근 지방공무원 전문연수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연수원의 균형 배치와 지리적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율곡연수원을 안양시 구)미래교육연수원으로 이전하고, 현 부지에는 한국학 기반의 우수 인재 인재를 키울 목적의 학교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덕수 이씨 문중은 부지 기부의 취지에 맞게 율곡연수원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율곡 이이 15대 종손 이천용 선생은 지난 6일 율곡연수원을 방문해‘기증 부지의 원래 취지 이행을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임 교육감은 간담회를 갖고 율곡연수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인 기숙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9일 오후 2시, 지원청 내 대강당에서“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원서접수 업무를 진행하는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능업무 담당 장학사의 안내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안양과천을 포함한 경기도 내 모든 시험지구에서는 수능 응시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입력을 실시한다. 온라인 사전입력이란 해당 기간(2024. 8. 22. 09:00~9. 3. 18:00)에 수험생(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등)이 미리 사전입력 사이트에서 본인의 여권사진을 포함한 응시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이후 접수처에서 해당 자료를 가져와 원서접수를 9월 6일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예전에 비해 간편하고 빠르게 원서접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험편의를 제공받기 희망하거나 온라인 사전입력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전처럼 접수처에서 직접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수험생이 본인의 응시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 온라인 사전입력을 실시했더라도 본인 확인 절차 및 응시료 납부는 접수처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9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위탁)사업에 선정된 기관·단체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복지의 중요성과 앞으로 함께 구축해 나갈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기관의 참여가 지역의 교육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군포의왕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에 함께 힘을 합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동(위탁)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긴급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지원과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하반기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에 반영하여, 모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도록 지속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성인들을 위한 ‘현대 시 창작 교실’과 ‘연수 북 클럽’ 등 2개 성인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현대 시 창작 교실’은 정경해 시인의 지도에 따라 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과 함께 직접 시를 창작하고 서로 공감하며 ‘시적 감수성’을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자율적인 동아리 모임을 구성해 참여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자유롭게 시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인과의 만남은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연수도서관 평생학습 1실에서 진행한다. ‘연수 북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독서 토론 동아리로. 김신 강사가 참여자의 생각을 편안하게 이끌어내 옳고 그름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도록 운영한다. 동아리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Zoom을 활요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성인 독서 동아리 참여 신청은 8월 14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공모 사업 ‘2024년 하반기 디지털배움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 하반기 디지털배움터는 성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시작하기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교육 ▶엑셀 실무 및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영상 편집 및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실생활 활용 중심의 7개 프로그램을 8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13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회원도 가능하다. 접수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디지털배움터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일상이 편리해지고, 세대 간 정보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학부모를 19일부터 모집한다.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서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녀의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연령별·단계별 독서 코칭법과 자녀 독서 및 글쓰기 지도 방법 강의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차시로 진행하며, 차시별로 다양한 주제와 함께 도서를 활용해 ▶달라지는 교육 과정 ▶메타인지와 문해력 ▶포스트모던 그림책 활용법 ▶디지털 리터러시와 정보 탐색 등 자녀의 독서 교육과 글쓰기 지도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독서감상문, 도서 리뷰, 에세이 등을 작성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 체험’을 주제로 ‘어린이 과학 교구 체험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인천어린이과학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전시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빛의 편광 ▶혈액형 퍼즐 ▶진자 운동 ▶풍동 실험 등 인천어린이과학관이 개발한 어린이 과학 교구 12종을 선보인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과학 교구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과학 교구 체험 특별전을 통해 도서관이 과학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장소가 되어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과학 이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하반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인생의 반려 책 숏폼 영상 만들기’를 9월 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미디어 창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상반기 1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2기와 3기로 진행한다. 2기는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기는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기수당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의 수업을 제공한다. 내 삶의 힘이 되거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인생의 반려 책’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책 소개 영상 제작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서혜연 유튜버가 참여하며, 주안도서관 내 창작 공간 ‘꿈꾸는 미디어’와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촬영 실습과 편집 기술 교육을 병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 영상 기획, 저작권 교육,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기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3기는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주안도서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북카페 오픈을 앞둔 부평 현대 1단지 관계자들과 도서 기증식을 열고 도서 1,120권을 7일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도서 기증과 더불어 북카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부평도서관이 가진 운영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했다. 부평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등록을 준비 중인 부평 현대 1단지 북카페에 ▶도서관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지원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파견 ▶독서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읽걷쓰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부평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부평시장 고객지원센터, 청소년 지원센터 등 4개 기관에 도서 총 1,579권을 기증해 왔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지역 내 독서문화 거점 역할을 더욱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다른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교육 문화 공간 마을엔에서 ‘2024년 교원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나로부터 모두의 평화’를 운영했다. 학교 현장 속 평화교육을 실천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획한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 25명이 참석했다. ‘평화로운 배움 공동체를 위한 마음 나누기’로 시작한 연수는 ▶평화교육이란 무엇일까?(고병헌 성공회대 교수) ▶평화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길(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문가 강의와 ▶교실에서 수시로 쓰는 평화 놀이 ▶교사 내면의 평화 ▶교실 평화를 위한 갈등 속 소통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이번 연수에서 막연하게만 느꼈던 평화교육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정립할 수 있었다”며 “연수에서 습득한 실천적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의 평화가 모두의 평화로 확장될 수 있는 다양한 평화 역량 신장 활동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갈등이 날로 증가하는 학교 현장에서 평화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원의 평화 감수성 및 평화 역량 신장이 우선되어야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일 ‘2024 대한민국 인천교육 한마당 인 호치민’ 행사를 위한 인천교육 홍보단 및 공연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 대한민국 인천교육 한마당 인 호치민’ 행사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 홍방대학교(Hongbang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열린다. 행사는 ▶현지 한국어 학습자 대상 한국어 연극대회 ▶인천교육 홍보단과 공연팀의 한국 문화 체험 부스 및 K팝 댄스 부스 운영 ▶인천 관내 6개 대학(인천대, 인하대, 청운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한국조지메이슨대, 한국뉴욕주립대)이 참가하는 대학 유학박람회 등으로 운영한다. 행사를 위해 옥련여고, 인천신현고, 인천생활과학고 등 관내 3개 고등학교에서 총 9명의 학생과 3명의 인솔 교사가 인천교육 홍보단으로 선발됐다. 공연팀으로는 인천고잔고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해 한국적인 요소가 포함된 K팝 찬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인천교육 한마당 인 호치민’ 본 행사에 앞서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프로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9월 5일 오후 7시 여행스케치 & 써니힐 은주의 ‘감성충만 힐링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감성충만 힐링 콘서트’는 1980~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중·장년층의 추억을 소환하는 여행스케치와 20~30대 젊은 팬들이 좋아하는 써니힐 은주의 협업 무대로 진행된다. 시간과 세대를 아우르며 인천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여행스케치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부르던 우리의 부모 세대와 그 자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무대”라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초등학생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다(1인 2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캠퍼스’ 2학기 학습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캠퍼스’는 인문·사회·경제 영역과 미래 기술 분야를 융합한 교육 과정이다. 무료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제안해 보는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디지털드로잉으로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 과정까지 배워보는 ‘디지털드로잉으로 굿즈 제작해서 사장님 됐다!’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12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민대학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민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퇴직을 앞둔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원 대강당에서 진행한 ‘2024년 퇴임기 인생 2막 플러스 연수’를 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퇴임기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이 평생을 교직에 헌신한 교원들을 위해 작년 10월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는 특화 연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퇴직 예정 교원 대비 연수 기회가 부족했으나, 올 상반기에만 3회에 걸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연수 내용은 ▶공무원연금 바로 알기 ▶재해 보상 제도 이해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맞춤형 보험설계 ▶인천교육이음센터 연계 교육봉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인천학생안전체험관 내에 개소한 인천교육이음센터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통해 교원들의 교육적 전문성과 경험을 교육봉사와 기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인천교육은 ‘학생 성공 시대’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평생 교육 활동에 헌신한 교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원연수원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에만 전념한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